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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과 38살 사랑인가?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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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뻣다.

해가중천에 떳고 생얼이였는데 나이가 믿기지않을만큼 이뻣다.


해장은 핑계고 음식점들어가서.. 그자리에서 또 소주깟다..

한4병째 까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는데..

이여자가 나 맘에 든단다.. 한잔더하고싶단다..

"이시간에 어디 술마실곳도 없을꺼같은데. 방잡고 한잔더할래? 너괜찮으면"


누나 제가 뭘고민하겠습니다

전누나가 하자는건 다할게요를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좋죠누나 가요!"


바로 편의점가서 또술..하... 술이랑 안주사서

바로텔로 입성했다. 조명하나키고 소주한 2병깟나?

이제 이여자도 한계인거다 하긴 내가 젊어서 버틴거지 지금그래 마시라면 못마신다

(이때 도박 토토할때라.. 미쳐있을때라.. 카드깡 ㅈㄴ하고 대출해서 돈나갈때가 많았음

술처먹으면서 내가 하소연 존나함 돈이 싫다~ 뭐다~)

갑자기 이여자가 위에 옷을 벗더니

"야 한번하자"

"네?응?"

"너 빚얼마야 한번하자 내가 자고일어나서 그돈 해결해줄게"

"네 누나 알겠어요"


그렇게 몸도 못가누는척인지..무튼 둘다 옷벗고

한번의 ㅅㅅ를 끝냈다 바로 기절했다...

자고인났더니 

"아.. 내가 취해서 미쳤나봐.. "

"아니에요 누나 근대 저 출근해야하는데"

"출근 안하면안돼? 일단 너 계좌 불러봐 누나가 돈해결해준다는거 해결해줄게"

"XXXX-XXXX-XXXX ㅇㅇ은행요 고마워요누나"

"입금했어 확인해봐"

500바로 꽂아주더라 개꿀따리 외치고 
"누나 저 일그만둘게요"

말하고 실장한테 전화했다

"저 일이 적성아 안맞아요 그만두겠습니다"

실장이 먼말을 할라하는데 뚝 끊어버리고 그냥 핸드폰 뒤집어두고

한번더 ㅅㅅ 끝내고 핸드폰 보니까 불나있다

형들 한테 부재중 ㅈㄴ 찍혀있다... 난직감했지

앞으로 저동네 얼씬도 안하고 이누나한테 몰빵이다.


그렇게 잘만났다.거의6개월?

처음엔 그렇게 500갚아주고 방구해주고 보증금 월세하라고 줘서 

그러다가 내가 그때 도박에 미쳐서 보증금빼서 도박할라고

같이 살자고했다 그누나 오피스텔로 입성하고 보증금은 빼다가 토토하다가 

다날려먹었다. 이여자 되게 헌신적이였다 

나이18살 어린나한테 정상적인 직장인처럼 일해보라고 생활비 대주고 월급은 따로모으라고하고

먹고싶은거있음 다 요리해주고 외식도하고


그렇게 오피스텔에서 폭풍 ㅅㅅ 거의맨날했다 

나중에는 이누나가 처음에 소극적이였는데 적극적으로 먼저 덤빈다..

기빨리는게 이런거구나...싶었다 


그러다 돌연 내가 이렇게살기가 싫더라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다.

"누나 할말있는데 우리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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