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 생활하며 겪은 일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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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구리털린 아프리카놈은 그 후로
시키는일도 잘하고 적응하며 잘지냈다..
3편에서는 거기서 만난 한국인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그안엔 앞서도 말했지만 다양한
죄목을 가진이들이 존재했다..
사이트로 잡혀들어 간 우린 죄를 지은것도
아닌 수준 이였다...
아무리 한국인들끼리 끈끈하다해도
그안에서의 파벌은 존재했다..
2개의 건물에 양쪽 파가 서로 대립아닌
대립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보이지않는
기싸움도 진행되고 있었다.
1건물엔 다니x이라는 사람이 수장이였다
물론 그사람위로 한명이 더 있었지만,
그분은 수용소장 조차도 건들이지 못하는
절대적인 신과 같은 존재였다.
그가 등장하면 그사람보다 어린이들은
일제히 모든이들이 인사를했다.
그분은 자기보다 나이많은 분들한텐 먼저가서 고개를
숙이는 멋진 남자였다..
그는 ㅁㅇ으로 잡혀들어왔지만 나갈 수 있음에도
ㅁㅇ을 끊어보기위해 그냥 그곳에 있던 사람이였다.
다시 다니x로 이야길 이어가자면 이사람든
거의 외모나 체격이 거의 건달 수준이였다
실제 싸움도 잘했다고 한다.
그안에서 있는 거의 모든일들을 관리했고
분란등이 생기면 먼저 나서서 정리하는
거의 출근길 정체중에 교통정리를 하는
교통경찰 수준이였다..그곳에 있던 세월도
상당해서 모두가 인정해주는 사람이였다.
2건물 수장은 외부음식 반입, 핸드폰 관리,
면회자 관리등을 하는 사람이였다.
그 형님은 특수폭행사건으로 도망쳐온곳이
필리핀이였던것 같다. 마른체형이지만
깡다구 하나는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우리의 편의를 봐준 사람이라 나한테는
좋은 사람이였다..
또 다른 사회의 적응으로 나는 이미
그곳에서 원래 있었던 사람처럼 되어가고 있었다..
마지막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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