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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이 인신매매 당한썰(시즌2)-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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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s://slotnara2.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0242714


난 선장님 찾아가 달수와 강간범형님과

있었던 내용을 상세하게 알려드리니

선장님은 내게..하장아 니 당분간 모른체 하고 

가만히 있으라이 알것제~이...


난 안절부절 했지만 일단 선장님 말씀대로

달수놈에게도 당분가 모른체 하기로 했다.


이일로 난 여기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지 과연 살아나갈 수 있을지 공포

감은 점점 커져갔다.


한가지 확실한건 어떻게든 여기서 버티고 

살아야 운좋으면 육지에 돌아갈수 있으니..

난 모든걸 받아들이고 잘먹고 일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향해 19일째

언제 그랬냐듯 파도는 어제 보다 줄어

들고 오늘은 작업을 할것만 같았다.


점심 식사후 오늘 일찍부터 갑판에선

그물정리 작업이 일사천리 진행되었고

비온뒤 맑은 하늘이라 햇살은 살을 태울듯

따갑고 숨만쉬고 있어도 땀은 줄줄..


팔다리 목,어깨 바닷물 살에 묻은뒤 

몇분만 지나도 하얗게 소금가루가 먼지

처럼 묻을 정도이니..


그래도 난 주방에서 눈치껏 식수로 자주 씻으니(바가지4~5바가지)다행인데 갑판선원들 자주못하니..


오후4시 오늘도 여지없이 갑판선원들이 

그물을 휘리릭 휘리릭 바다로 던지는

작업도중 그렇게 맑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는데

도대체 이곳의 날씨는 왜케 변덕이 심한지~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이곳이 오늘은

왜 이렇게 조용한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그물놓는 시간엔 동시에 주방은

하장할배와 저녁준비에 한창인데

오늘 저녁메뉴는 한치불고기에

한치먹물무우국..

하장할배가 어창 냉동고에서 돼지고기

한덩어리를 들고왔고 선상에서 처음으로 

육류를 보니 군침이 싹돌았다.


돼지고기를 해동 시키기 위해 물에 담궈두고

난 하장할배가 시키는대로 양파,당근,파,마늘,무우등 야채들을 싹싹싹 툭탁툭탁 (여전히칼질은ㅠ)채를썰어 준비해두고..

고기먹을생각에 신나게 저녁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쿵~ 쿵 찌릿~~찌릿(육지와차원이다름) 

천둥 번개 쌩리얼 라이브 소리가 웅장하게 들리고 

작업시간도 아닌데 갑판스피커에선

따르릉 따르릉 스탠바이 벨소리가 울리는데..


예감대로 찐 비상상황이 발생한거였다 ㄷㄷㄷ

하장 할배가 나보고 빨리 갑바를 챙겨 입으라고 해서 허걱지겁 챙겨 입었고 후다닥 전 선원들이

갑판으로 집합하듯 모였고.


선장님이 다급한 목소리로 ~~

아아~ 태풍이 방향을 틀어 요 근방으로 온다고

캅니더 우찌될지 모르니 그물을 다시빼야

합니더 시간이 읍으니 후딱 뺍시다 이상..


갑자기 우리배는 전속력으로 부표지로 

향해를하는데 쏴~쏴~퍽~~퍽~쏴~~~쏴 퍽~~퍽~배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탓에 선체 부딪힌 파도는

갑판위로 튕겨 넘어오는데 ...


갑판장이 선원들에게 큰소리로 짐부터 후딱 그물부터챙겨야 항께 그물 새릴(정리 및 정신이 없다)

영감님 위 바 짜르때 조심카고요..알았지요

분위기가 너무너무 살벌해서 어깨부터

손까락까지 부들부들 몸이 떨리고.

찬바람 때문인지 입안이 자동으로 아다닥

아다닥 떨리는데...


어제일을 생각할 겨를없이 달수새끼와 버리형은 옆에 붙어 새파랗게 겁에질려 있고..

버리형은 니그..니그들..다..들 조심해라잉~하면 툭툭 치길래~난 버리형에게  고마 행림이나 조심하이소 어버버 카지말고예...나도 쫄려 죽겠는데...


옆에선 주둥아리 보살인 달수새끼가 뱅뱅아

우리 이라다 죽는거 아이가~~

그말에 나도 화가나서 엉겁결에 니는 임마 재수없소리 카지말고 기도나 처해라 새끼야..(공포,죽음앞에선 장사없다)그렇게 짜증을 내고...


아 근데~~시발 미친새끼 진짜 내손잡고 눈감고

하나님아버지 어쩌구 저쩌구 지켜주소서 

애~멘 기도를 하는데 ..

(인간은 나약하고 공포,죽음앞에선 장사없다)


전속으로 달리던 우리배가 속력이 줄고..

부표지에 도착 한것이다.

바람은 점점 거세지고 빗물인지 바닷물인

지 따까울 정도로 뺨을 때리고..

파도가 거세니 위아래노 배 울렁임은 

평소보다 몇곱으로 거친데..


뱃머리 위엔 줄을 자르는 갑판할배가 손을들

고 싸인을 보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쫌만더 앞으로 앞으로 댓으요 대쓰요~


이줄을 잘라야 그물이 풀리고 그물을 당기는데

뱃머리 위는 울렁이는 파도때문에 마치 

투우 소처럼 들썩 들썩이고...

갑판할배가 줄을잡고 있는 그상태에도 다리가

미끌려 처퍼덕하고 넘어지는데 흐미 진짜

물에빠지는줄 ㄷㄷㄷ 갑판장이 이를보고 

아 거뭐하는교~니미 올라가서 좀잡아주소 

시팔 쳐다보고 있지말고 정신안차리요~

갑판장이  고래고래 화를내는데..


그사이 갑자기 빠~악 휘리릭~퍽 소리와함께

으악~하고 비명소리가..갑판할배가 얼굴을 감싸고 

몸이 뱃머리에 툭~철퍼덕 미끌리듯 바다로 떨어~지~는~~데 도와주려고 뱃머리에 올라가던 강강범 새끼가 긴갈고리(줄잡을때 상어찍을때)를 뻗어 물빠지는 할배 갑바(작업복)가 운좋게 갈고리에 걸려 할배 다리를 

부여잡으며 여~~~좀 잡아주소...그게 소릴치는

동시에 갑판장이 후다닥 올라가 할배를 끌어올리고 반실신한(의식있음)들고 선실로 옴기고 버리형에게

뒷수발을 지시하고 다시 빠르게 작업을 하는데..


다들 정신없이 각자 대열에서 온힘을 다해

미친 스피드로 갑판장 구호에 맞춰 그물을 당기는

데 파도가  올라올때 미친듯 당기고 내려갈때 줄잡고 버티고 갑판장이 요가~~어이~신호를 보내면 다들

미친 스피드 손놀림으로  파 바바바 박~빠르게

당기는데 ...

반복적으로 계속 그물을 당기던중 갑자기 파도가 

배옆으 퍽~~하고 부딧히며 머리위로 파도가 ㄷㄷ 

갑판장이 큰소리로 쑤~~~그~~려(줄잡고 쑥여라는)

갑판사람들 전원이 자동으로 바닥으로 철썩~

다들 그물잡고 쑤그리고 언제 그랬냐듯 일어나서


다시 미친듯이 그물을 당기는데 저멀리 하늘위엔

천둥소리가  쿵~~쾅~번개가 찌릿 찌리릿 번쩍

번쩍~

온몸에 물범벅이 되어 정신없이 그물을 당기면서

바다를 보는데 우리배는 바다위에서

달리는게 아니고 5~6미터가 넘는

파도위를 넘실거리며 배가 둥둥떠있는..

오히려 지금내가 살아 있는게 신기할지도~~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4~5시간 정도 그물을 당기며 약간의 그물은 포기하고 우리를 삼키려는 태풍을

피하려 도망을 가는데...


선장실에서 타어선과 무전으로 한창인 상황..

니미럴~~타어선 초보선원1명이 이 파도에 맞아 쓸려바다에 빠진 것이다.

향해 하면서 눈에 보이면 구조를 도와달라는

것이였다


지금 우리배 상황이 누굴 구할상황

아니여서 선장님은 이를 무시하고 

빨리안전지역을 찾아 조타실은 아곳저곳 

연락하여 태풍 상황을 전달받으며

현위치를 파악하고 안전지역을 찾아나서는데..

이로부터 24시간 후 거친 비바람과 태풍이

점점 거세지고...시벌~~~우리배가 

조~때~다 48시간동아 태풍을 피하다

피하다 대피한곳이..

공 산 당이 살고있는  해상에 우리배가둥둥...

뱅뱅이 살려~난 공산당이 시러요....


추천이 핫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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