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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이 인신매매 당한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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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0일째 오늘도 여지없이 갑판,기관,은 바쁘게 돌아가는데 어딘지 모르는 이곳 기온 은 기본 38도~40를 넘나들고 그냥 뻥뚫린 망망대해라 다들 눈자,이빨만 하얗고 할배들은 걍 배나온 갈색 ET 처럼 BYC 빤스만입고 졸라다님 ㅎㅎ 나름 배가 작은배가 아니지만 시설은 진심 족됨


제일 힘든게 뭐냐면 잠자리와 화장실인데

침실은 배후미 갑판아래 사다리타고 내려가면 딱 사람이 앉을수 있는 높이에  더덕더덕 붙어서 열댓명이 자는데 이런저런 냄새 때문에 최악임..그래서 비올때 말고는 배위 하얀스티로폼 달걀형 부표(양식장에서많이보이는)여기말로 욱끼라고 하는데 그거 쌓아놓은 그늘에서 누워서잠..


그런데 제일 압권은 화장실 인데..

배후미 쇠로 만들어진 뼈대 봉으로 사람다리만 앉을수 있도록 받힘이 되어있고 큰구멍이 있는데 싸면 바로 바다로 풍~덩 하는거임 걍 봉잡고 매달려서 똥싼다고 보면됨..


이게 졸라 스릴넘치는게 여긴 파도 3~ 4미터 구경은 기본인데 예를들어 배는 높은 파도위로 올라가고(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상상하면됨)난 싸기위해 매달려서 있으면 높은 파도를 헤친뒤 내려갈때 뒤를보면 파도 

가 내대가리 위로 지나가는듯이 보임 ㅎㅎ

당연히 똥은 파도 맨위 배가 올라가서 내려갈때 

가슴이 슥~철렁내려 앉으면서..

뿅~ 풍덩 하고 ㅎㅎ

가끔매달려서 싸다가 고기가 물면 어떡하지 하는 

상상도..그래서 아래 구멍만 봄 혹시나해서..


여긴 파도가 아무리 잔잔해도 배속도가 있어 

초보들은 걸어가다 중심을 못잡고 자빠지는건

일상이고 고참들은 걍 여기가 육지마냥 편하게 다니는데 가만보니 이게 파도를 가지고 몸이 리듬을 타서 중심을 잡는것 처럼 보임..


그래서 그이유로 파도가 쎄면 함부로 배옆을 못다니게

함~배 가속도와 큰파도가 옆을 때리면 걍 파도에

실려서 바다로 골인해서 죽는거임 

고래밥 되는건 시간문제..


이렇게 저렇게 향해 12일째쯤 갑판그물,기관상태,선장실 상황등 초보가 봐도 작업준비에 잘정리된

느낌이들었고 그래도 여전히 어리버리형과

친구달수는 매일 구타로 멍자국이 늘어가는데 ㅅㅂ 

피부가 검으니까  잘안보임 ..

다행히 뱅뱅이는 착한 하장할배 탓에 아직

맞은적이 없었고 솔직히 달수가 맞아도

벌받는다고 생각했음 ㅋㅋ 


13일째 되는날 선장이 에이스크래커,새우깡

을 들고 초보3명을 부르는거임..


그러곤 하는 말이 느그들 힘들제 이한마디

들었는데 달수 어리버리형이 눈물콧물 짜며

달수새끼가 내가 내가~잘 잘 모르고 여기 배에 어~어~~타게되었는데 집에 가고 싶어요.선장님~엉~~엉 무전으로 연락해서 으~엉~으엉~울엄마 전화한통만 하게 해주세요.어~어 무릅꿇고 이러는거임 

난순간 아이거 족됬다 싶은거임..


갑자기 선장님 인상이 확 바뀌더만 야~

갑판장 이좃만 새끼 두놈 아직 정신못차렸다

교육 단단히 시켜라..


어리버리형 달수 수배자 1.2에게 끌려가서

졸라맞고 ㅠ 선장님이 내한테 과자 두봉주면서 하장~~아(주방일하면하장이라고부름)이거

저새끼들 주지말고 니만 먹으라 하고 선장실로 들어감 ㅎㅎ


그날 저녁 달수 시키 아까징키(빨간약)졸라

발라주고 내가 말했지 야 빙신새끼야 보낼주거면 납치를 했겠냐 돌대가리야 ..


어쨋든 여기서 살아야 도망치던 할것 아니냐

그러니 잘보여야 니하고 내하고 살수있다 아이가~ 이렇게 내가 말하니 이등신이 울먹이며 뱅뱅아 우리여기서 나가면 교회 열심히 다니자고 하느님이 벌주는 거라고 이지랄 하는거임 그러고 지혼자 기도 하..


그래도 친구라서 과자 혼자 안먹고 어리버리

형과 해상에서 첫 과자를 같이 나눠 먹었는데 흐~~미 이게 이렇게 맛있는 과자인줄 ㅎ 달수새끼 주디는 터져도 과자는 잘 쳐묵네 ㅋㅋㅋㅋ 


거친 파도를 가르며 향해 15일째 드디어 고기를

잡는데..ㄷㄷㄷㄷ


-블선이고 뭐고 춘시기 누칼협 햄들  압박에

계속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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