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학교짱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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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였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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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학교짱 4편
무조건 리얼입니다.
기억을 더듬어가며 쓰는데 조금
변형이 됐을 수도 있지만
팩트는 변함없고
진짜 실화 라는거 !!
그 싸움이 일어나고
다음날이 되었다
나는
친구들과 모여 어제 얘기를 마치
영웅담처럼
얘기 하고있었다
``야야 어제 이렇게~ 쓰읍 빡!!
그러다가 걔가 이렇게 피흘리며
쓰러졌다니까??``
모두가 웃고 신기해하며
경청중이였다
``진짜?? ㅇㅇㅇ 이?? ``
`` 그렇다니까 ``
그것도 잠시
``짱``친구가
등장 하였다
난 가볍게 인사했다
`` 오랜만이네 ~무슨일이야?``
그러더니 대뜸
나를 밀치기 시작하였다
뒤에는 같이 다니는 무리 애들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불리하긴했지만
나도 자존심이 있는법
나도 똑같이 밀자
주변 애들이 말렸다
짱: 야이 시x 너가 어제 ㅇㅇ학교 ㅇㅇㅇ 건드렸냐?
나 : 나 아닌데? 누가 그딴소리하고 다니냐
짱: 걔가 너라는데??
나 : 뭔 개소리야 내가아니고 ㅇㅇㅇ 이야
짱: 개소리?? 걔 내 친동생인거 몰랐냐?
난 전혀 몰랐다..
알수가없었다 친해지기도 전에 어사되었으니
나: 근데 나 아니라고 똑바로 알고 짓거려
짱 : 너 그렇게 깝치고 다니다가 뒤진다
ㅈㄴ 이런상황에서 후들거리는 다리
긴장한거 같다..
아니? 난 쫄아있던거다..
진짜 딱 저표정으로
그새기 한참동안 쳐다보니까
`` ㅋㅋ표정풀어라 너 끝나고 남아라``
나: 그래 시x
내가 왜그랬을까..
미친게 분명하다..
이사실을 누구에게 알려야하나
내친구들을 쳐다봣지만
믿을만한애들이 없었다..
ㅈ 됐다..
도망가고싶었다
조퇴라도 할까??
생각했고
이후 시계소리가 진짜 어떤 소리보다
슬롯에서 스케터 터지고 프리잡히는것보다
더 크게 들리기시작했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었다
하교시간이 점점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채념하였고
쉬는시간마다
나가서 담배만 피웠다
누구보다 초조했다
시간이 미친듯이 빨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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