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과 우정 그리고 사랑 그때 그시절 - 4 -
작성자 정보
- 안녕하세요저는여러분들의귀염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게시물검색 댓글검색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6 조회
- 목록
본문
알슬롯을 시작으로
오공 메가까지 차례로 가입을 했고
베스트후기에 있는 고배당들을 보며
나도 저런 고배당을 목표로 삼기 시작한다.
프라그마틱 원툴이던 나는 항상
200벳과 400벳 소액으로 슬롯을 즐겼으며
연패도 하긴 했지만 그렇게 큰 손실은 나지 않았다
나한테 있어 슬롯나라는 단지 후기쿠폰을 받는 수단일
뿐이였다.
프리쿱을 알게된다.
프라그마틱을 제외한 게임사는 잘 몰랐기에
자게 추천게임들을 눈팅하기 시작했고
돌발 용돈 선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점점 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당시 나에게는 2년가까이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
정말 결혼까지도 생각했고 내가 만난 여자중에
가장 사랑했고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항상 나를 생각해주던 그런 여자
내가 자게와 슬롯에 빠져 시간을 보내는동안
여자친구에게는
바쁘다라는 핑계로 연락조차 하지 않았고
같이 있을때 또한 폰을 확인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단 한번도 섭섭함을 표시하지않았고
그럴수록 나는 더욱 여자친구에게 무심해져간다
머릿속엔 온통 슬롯생각뿐이였으며
여자친구를 보내고나면 항상 입금부터 하기시작했다
프리스핀쿠폰으로인해
다양한 게임사들을 알게되고
그 중에서 고배당을 유명한 멘탈슬롯에 손대기 시작했다.
2만 4만짜리 구매만 하던 내게 20만원구매는 너무나
큰 금액이였기때문에 464라는 구매를 했다.
메가슬롯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멘탈
300만 400만짜리를 연타로 먹게되면서
생전 처음으로 700만원 이상을 출금하게 된다.
미친듯한 도파민으로 나의 머릿속은 더욱히 슬롯에
빠지게 되었고 나 역시도 베스트후기에 등록과함께
자유게시판에서 자랑질을 하기 시작한다
미친듯한 연승을 달릴때쯤
1년전 갈라섰던 친구들과 다시 연락이 닿기 시작하고
다 같이 우정을 위해 여행을 계획한다.
이때 내가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거기서 슬롯을 돌리지 않았더라면...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
번호6등록일 2024.09.27조회 154
-
번호5등록일 2024.09.27조회 172
-
열람등록일 2024.09.27조회 158
-
번호3등록일 2024.09.27조회 139
-
번호2등록일 2024.09.27조회 140
-
번호1등록일 2024.09.27조회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