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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희노애락 슬롯...(3)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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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희노애락 슬롯...(3)완결

 

안녕하세요 한방울의 대가 한방울 크로커스입니다.

 

슬롯이라는 것이 저의 인생에 어떻게 들어왔고 지금까지도 이어져왔는지를 한번 적어보려합니

 

.. 다들너무 무리하게 진입하셔서 나락의길과 인생거꾸로 가지마시고 있는 시드로 적당하

 

게 오래오래 유지하시는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씁니다..


 

부산에와서 소장이랑 면담하고 몸이안좋았었다고 둘러댄후 처음있는일이었기에 쉽게끝나고

집에와서 침대에 누우니 천장에 과일과 물고기 가보이는거 같이 상상이되었다..

문득...드는생각.. 거제도에 저런게 있으면 부산에도 있을거아니가..그래서 난 샤워를하고 온천장 시내를 돌아다녔다.. 오락실이라고 적혀는 있엇지만 내가갔던 곳과는 사뭇다른 원래의 철권등 아케이드 게임등이 있던 오락실이였다. 남포동에 있는 친구놈이 전화가왔고 술한잔하자며 오라고해서 남포동에서 만나서 술을 마시던 도중 친구한테 거제도 에서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미 내친구는 거기에대한 부분을 다알고있었고 즐기고 있었다. 먹자골목 뒤쪽에 보세 골목을 데리로가는데 그런 오락실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한쪽으로 쭉 늘어져서있는 건물마다 앞에 건장한 기도같은 애들이 한두명씩 보였고 누군가에게 인사를하는사람 깍두기의 세계같은 부류의 사람들 과 돈잃어서 통화하면서 돈좀붙이라고 하고 다양한 모습과 말소리를듣고 나의 귀는 닫혀버렸다 거제도에서의 일이생각나고 현금을찾았다 이번에도 자신감이아닌 5만원을 잃으면 안해야지 하는마음으로 차비빼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몇 번을 눌러도 거제도에서처럼 의 그림은 찾아볼수도 맞힐수도 없었다

그렇게 너무나도 쉽게 나의 5만원은 순삭되었고 하루일해야 벌수있던 일당을 잃었지만

아직 나의 마음에는 45만원의 이득이 남아있었기에 난 10만원을더찾아 오겠다며 바로앞에있는 atm기에서 돈을뽑아왔다 그역시 구름처럼 사라져버렸다. 머릿속이 복잡해져왔다

남은돈의 본전5만원을 빼면 이득인건30 그걸로술먹고 뭐하고 20가량남은건 더 이상쓰기가

아까웠다...친구도 잃고 나도 잃고 술이나 마시러가자 하고 술을먹었고 다음날 여관에서 나와서 소장의문자 가와있었다 인력에서 오래나가던사람은 하루에 받을수있지만 거진 그당시엔 주급 월급 기준으로해서 받던 사람들도 많았다 하루하루 받으면 돈이 잘쪼개져서 거진 월급정도로 받기를 원한 나였기에 그래도 190이라는 목돈을 받았고 나의 자신감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5만원씩 30번 잃어도 돈이남는다 라는 미친생각을하며 사우나를가서 개운하게 씻고 밥도먹지않은 채로 오락실 입성 그냥 담배연기 사라지듯이 쭈욱 다빨렸다..

이게 나에게 도박의 기준이 없었기에 또 줄거야라는 생각이 나의머리를 지배했고 그시간은 얼마되지않았다... 정신을 차렸을땐 내통장에는 20만원이 남았다...

한달간일했던돈을 다잃었다는 생각에 내탓이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날알려주었던 사람을 원망했다..멍청하고 또 멍청한 생각아닌가...

안한다고 다짐을하고 내일부터 열심히 일하자 생각하며 집으로 터벅터벅가서 잠을청하는데..

 

년에서 3년정도 간의 도박을 유지하며 나는 어느덧 도박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피망에서 슬롯이 생기기 시작을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포커..훌라..홀덤...

여러 가지 도박들을하며 모으면 잃고 모으면 잃고 어쩌다가 따고 이런생활이 유지되었는데

손이점점 커지기 시작한다...대출을 받기시작하는데 처음이 힘들고 두렵고 했지 한번받고나니까 너무 쉽더라 그냥 신청하면 목돈을 받으니 이제는 일하기도 싫었다.

애초에 내가 벌어서 번돈이 아니고 은행권 2금융 캐피탈 권으로 쭉쭉 내려가도 내수중에 돈이있으니 다른생각은 하지않게되었다.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어느덧 2015년 난 총채무액 13천 담보대출 15천 이외 지인들에게 빌린돈8천여만원의 거지가 되어있엇다..

집에서 그런사실을 알게되는데는 많은시간이 걸리지않았다.. 부모님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떠나기로 마음을 굳히고 부산을떠났다 갈곳이없었다 수원남문쪽에 아는 후배있는곳으로 통화를 하고 도망치듯이 올라가고 남문앞에서만나 술한잔을하며 지나온날들을 이야기하면서도 나는 그동생에게 돈을구걸하고 있는 내자신이 싫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복구할 수 있다 해야만한다 는 생각들로 가득차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 비슷하거나 그생활에 젖어있을거라고 생각은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있겠지만...?

수원에 올라가서 난적응을하지 못하였고 부산으로다시내려왔고 집에도 가지못하였으며

숨어서 다시 인력사무실에서 일하는처지가 되었고 2020년이되어서 슬롯나라에 가입을하게되는데.. 내가 해왔던 사이트들이나 어떤부분과는 전혀 다르게 여기서는 소통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잘대해주었고 소통도 잘맞는거 같아서 하루일과를 마치고나면 낙 이라고할까...

사이트도 여러곳이 한커뮤에 있었고 좋았다. 처음에는 레벨올리기도 힘들어서 버벅거리기도 많이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적응을 잘한 듯 싶었고 내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되는거 같이 게임이 잘되기 시작하였다. 프라그 밖에 몰랐던 내가 어느새 여러종류의 게임을 하고있었고 난 지인에게빌렸던 돈들을 여기서 따서 다갚게되었다 그러다가 부모님께서 사업이 힘들어졌다 는소식을 사촌동생에게 들었던 나는 더 나타날수가 없게되었다 지인에게 다갚아주고난뒤 내수중에 천만원 정도의 시드 100입 오링 200입 오링 200입 오링 500남은상황에서 게시판에 글을적는다.. 내일 강승부를 가겠다고..

다음날이 왔고 나는 그날 3천만원을 따게된다... 한곳에서.. 그리고 다음날 그다음날 아마 한 10연승 까지 쭈욱 아주 쭈욱 올라갔다..물론 훨씬큰손유저들 많을거다 하지만 나에게는 내일생일대의 최고금액을 경신하는 그런 날들이었기에 금액은 그들보다 적을지 몰라도 기분만은 최상위였다.. 어느새 가입해서 게임을한지 2년 아주좋은차는 아니지만 벤츠 e클을 사고 다른 부분들도 어느정도 정리하게되고 기분파로 바뀌어져있던 나는 이벤트도 많이하고 했다.. 

3년정도가 지나니 평소에는 일하는도중 밥먹는도중 똥싸는 도중에도 게시판을 보던내가 하던내가

점점 게임만하지 게시판에는 소홀해지는거같았다. 그 흘러넘쳤던 포인트가모자라고

 그걸위해서 억지로 포인트 노가다 댓글노가다를 해야하는 ㅋㅋ

그래도 처음의 내상황보다 훨씬많은 역전을하고 이어 오다가 갑자기 하락세를 맞고 쭉 내려가길래 나는 생각을했다.. 대출..지인에게 돈빌리지말고 오로지 있는 그대로 벌어서 쓸꺼쓰고

남아있는 돈으로 즐길수있으면 즐기고 딸수있으면 좋고 잃더라도 잘놀았다고 생각하자 라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였고 나는 아직도 여기에있다...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아직도 유저들과의 게시판 이야기 나 댓글들이 아직 재미있고

서로 웃기는 영상공유하며 혼자 웃음짓는것들을 생각하고 즐기며 이렇게 지낸다...



우리 회원님들 정말 마지막끈까지 잡을정도로 무리해서 하지마시고

정말정말 있는거에서 즐길수 있는 그런 마인드로 게임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슬롯이라는걸 처음알고 거기서 너무좋았던 기억 그리고 힘들었던 기억

결국에는 끊을 수 없고 피할수없다면 정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드 그안에서 소액이던 고액이던 거기서 만족하시면서 해야 오래오래 즐길수있다는 생각을 많이해봅니다

금액이크면 당연히 큰걸먹겠지만 잃게되면 더욱큰 구렁텅이로 떨어질수도있으니

자신이 생각한 한도내에서 노시는걸 추천드리면서 허접한 저의 썰이라면 썰 연재라면연재

마치겠습니다 ..

언제나 가정에 가화만사성 하는 기운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한방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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