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사무실썰 3편(마지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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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 안지키면 벌금도 있고
돈을 편하게 많이 벌고 보안을 되게 중요시 해서
사무실 규정이 조금 엄격한 편이었는데
말도 없이 그렇게 네명이 연락두절 출근을
안하는건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인데
일어나버린거였음…..
자리에는 자기가 사용하는 명의자 폰들도
항상 두고 갔는데 몇십대가 있어야 하는데
폰들도 다 없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형 둘이 이야기를 하는데
정황상 이런 경우는 딱 하나 밖에 없었음..
‘시제런’
이제까지 나도 여러 일을 해오면서
큰 현금들을 많이 보고 만졌지만
시제런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는데
첫 시제런 현장을 목격한거였음.
두당 1-3천 시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다 사장형들이 내려 준 시제였는데
합 1억이 넘는 돈이었음
지금도 상당히 큰 돈인데 당시에는 지금 보다
값어치가 더 컸던거임……..
사장형 한명은 생활 해서
매우 끓는 피였음.
집들 안다고 칼들고 찾아가서 다 죽인다고 하는데
진짜 찌를거 같은 형이라
찌르면 이건 무조건 뉴스 타는 사건 되는거라
나한테 피해 무조건 오는거기 때문에
바짓가랑이 붙잡고 일단 매달렸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무실에서 남아서 셋이 술 한잔 하면서
주위에 연락 돌리고 찾을려고 수소문 하고
집도 찾아가봤는데 찾을 수 없었음.
당장 시제 현금 1억 이상에 명의들 다 나가리된
상황에 사무실은 더 이상 굴러갈 수 없기에
사무실은 하루 아침에 와해가 되어 버렸음..
정확한 계산 데이터는 날아가서 없지만
약 반년간 일하면서
난 1.5억은 벌었던거 같음
(근데 도박 유흥으로 매주 정산금은 매주 다 해먹었음 ㅋㅋ)
그런 꿀맛을 봤기에 나는 불법일을 더 놓을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가지고 있는 명의들로
나는 010인증 유심쪽 일을 시작하게됨 ㅋㅋㅋ
이후 건너건너 전해들은 바로는
네명이 친구들이었는데 룸빵 갔다
지네끼리 바카라 치고 다 죽고
새벽에 사무실 가서 폰 다 빼고
시제로 바카라를 찍었던 거였음….
결과는 아시다 싶이 오링
두놈은 잡아서 몇백 천 씩 받았지만
거의 일억은 사이트들의 배속으로 들어가고
더 이상 추심 액션을 할 수 없기에
아픈 속을 달랬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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