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빡쳐있었고 

눈에 뵈는게없었음 

참고로나는 어렸을때부터

몸이많이 약한편이라 부모님권유로

운동을 좀했었음 

태권도6년 킥복싱2년  

뭐 대회를나가거나 그런건 해본적없으나 

꾸준히 운동을 했었음 

각설하고

그 썅년을 아무일없는듯이 불러재낌 

일단 얘기도 안듣고 폭력적일수는 없기때문에

근처 룸으로된 호프집에서 만나서 

한잔하면서 얘기를꺼냄 

민감한얘기다보니 얘가 민망할수도있어서

놀방에있던 친구랑 초등학교동창은 

혹시모를 3자대면을위해서 근처 카페에서

대기중이였고 (100프로잡아땐다는게 친구들

피셜이였음 )  둘이만나서

내가 이런얘기를 들었는데 니가 

우리엄마욕하고 내욕하고 다녔냐고 

캐묻기 시작함 

아니나다를까 발뺌하기시작 

어떤미친ㄴ이 그딴말했냐고 

자기는 억울하다고 자기앞에 데려오라

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못데려올줄 알았나바 ㅋㅋ

그래 ? 하고 대기하던 친구들을

바로 불럿찌 ㅋㅋㅋㅋㅋㅋㅋ 동창친구 얼굴

보자마자 흠칫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야 너나알지 ? 

우리 몇월 몇일날 처음봤고

니가 ㅇㅇ이 어머니까지 욕하는거듣고 

어이없어서 먼저일어났는데 

기억안나 ?  이랬더니 

자기는 그런기억이없다고 ㅋㅋㅋㅋㅋ

아그래 ? 그럼내가 니이름은 어떻게알고 

야아니다 그냥그때 같이있던 오빠들 

불러줄게 그때얘기해라그럼 

이러니까 

아니 ㅅㅂ 술먹다가 보면

좀과장되게 얘기할수도있지

그게왜욕이냐고 

나한테 너솔직히 남사친 많잖아 

이지랄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ㄴ아 남사친이랑 

만나는거랑 같냐고 이거씨발 ㅈㄴ 또라이년이네

너진짜 쳐돌았냐 ? 

뭐 좀과장 ? 미쳤나이게

그게과장이냐 없는얘기 지어내서 사람 

병신만든거지 ? 

엄마얘긴뭔데 그랬더니

아니그건 내가 말하다보니까 신나서

그냥좀 떠든거고 이지랄하는데 

미안한기색도 전혀없었고 

사과는커녕 반성의 여지가 없길래  개빡쳐서 

그상태로 얼음컵으로 대가리치고 존나팸 

ㅅㅂ 병신같ㅇ 허언증환자년 친구랍시고 

ㅈㄴ챙겨줬더니 뒤에서 사람 병신만들고 

다녔네 ㅅㅂ년이 야 암만  남자앞이라 

관심끌고싶었어도 썅년아 친구부모까지 

쳐팔아서 소설쓰는 너같은년은 처음봤어 

너나와 ㅆㅂㄴ아 하고 공원으로 머리채잡고끌고가서 ㅈㄴ팻다진짜로 

이미친년이 쳐맞다가 빡쳤는지

핸드폰으로 대가리 찍더라

한대맞고 눈돌아서 눈실핏줄 다터질때까지 

ㅈㄴ팼는데 

이ㅁㅊ년이 지언니년 부른다고 지랄

얨병땜병을 다떨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지네집 전재산동원해서 조진다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러봐 ㅂㅅ아 니언니년까지 조져줄테니까 

아그리고 니네집재산 나도궁금하니까 

꼭 니네 새아빠보고 헬기타고와서 

나조지라고 꼭씨발전하라고

그러고 진짜 이성잃어서 ㅈㄴ 팼음 

친구가뜯어말려서 겨우정신차리고 

그년폰뺏어서 언니년한테전화해서

니동생이 그지랄로 입쳐놀리고다녀서 

내가반조져놨으니까 와서 데리고가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진단서끊고 

신고하더라 썅년잌ㅋㅋㅋㅋㅋㅋ 

전치 4주나왔고 

할머니한테 물려받은 순금반지

3.5돈 이였나  3돈이였나 기억이가물가물

팔아서 보태서 깽값 150물어줬다 ㅋㅋㅋㅋ

폭행전과 없었고 나도맞았고 

일단 주변지인한테 명예훼손에 부모욕한것까지 

최대한 불쌍한척하면서 진술했고 

친구들도 관련자조사할때 가서 좋게얘기해줘서 

그년 병원비 선에서 합의한거 ㅋㅋㅋ

주변또래 친구들사이에서 쌩매장시키고 

그뒤로는 어떤 연락도 소식도 없었음 

합의금 엔딩이 ㅈ같지만 

무튼 ㅇㅇ아 넌 진짜 병원가서 심리치료좀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