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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친구년이랑 맞짱뜬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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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일이야 

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친구얘긴데 

이친구가 좀 허언증이 심했거든 ?

언니들은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타지에서 

살았고 이친구는 할머니랑 둘이살아서 형편이 

좋지않았어 (조손가정을 비난하는건아니야..)

이친구말로는 새아버지가 건물주에

어머니가 서울에서 150평짜리 고깃집을 하신다고 ㅋㅋㅋ 명품 엄청사주는데 자기는 

사치싫어해서 있는척안하는거라는둥 

새아버지 전용헬기로 여행을갔다는둥 

다음에 태워준다는둥 말도안되는 소리들을

즐겨하던 친구였어 ㅋㅋ

학창시절때부터 허언증이좀 많이심했었어 ㅋㅋ

나랑 다른친구들은 그냥 좀 자존심이 쌘친구구나 안쓰럽다 싶었지 

솔직히 그렇잖아 지네집 부자인데 쇼핑몰에서산

5마넌짜리 가디건 

뭐 화장품 학용품 빌려달라고하지는 않지보통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사면그만인걸 안그래 ? ...

무튼좀 안쓰러운친구였고 알면서도 

자존심상할까싶어 모른척하고 그냥들어주고 

했었는데  


점점  이미친년이 소설을집필하더라고 ....

이게 아무리 듣기좋은 노래소리라도 

수백수천번 들으면 질리기마련이잖아 ? 

친구들중 두명이 근거대보라고 

아니 너저번부터 니네집 잘사네 헬기가있네 어쩌네  하면서 우리끼리 만나서놀때 

밥값한번 안보태지않았냐고 

적당히해야 웃어넘기지 

대충이런식으로 싸움이나는 일들이 잦아졌어 

결국 나빼고 다른친구들은 이친구를 슬슬

멀리하기시작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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