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강했던 65g컵 내연녀-4 마지막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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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는데
대학교 선배가 업체 조인해준다고해서
업체만나고 그쪽 차장이라는 사람하고
프로젝트 하나 같이 하게됐음.
접대하면서 친해지고 형님동생사이로 발전함.
개인적으로 만나서 술도 한잔하는데
어느날 자기 애인생겼다고 사진보여주는데...
어 맞아..
S양이야..
진짜 나도 개새끼인거 맞는데 얘도 난년은 난년이더라...
어디서 만났냐고 승질 나는거 꾹 참고 물어보니까
바에서 만났다고 하더라..ㅋㅋ
아주 그냥 썰이 시발..
둘이 해외여행도 다녀왔더라?
기억을 되짚어보니 그때 부모님 모시고 해외간다고해서 갔고
동남아 지역이라 로밍 잘 안터진다고 나한테 카톡만 존나 했는데
개 씨발 ㅋㅋㅋㅋㅋㅋ
나는 더이상 이 관계를 유지못할것 같아
말없이 집으로 찾아갔는데 집에도 없고 전화도 안받더라.
그렇게 건너편 원룸건물에서 담배나 빨고있는데
차 한대가 올라오더니 걔네 주차장에 스더라
나는 술 마셔서 택시타고 와서 차는없었음.
뭔가 쎄해서 뒤로 살짝 숨었는데
왠 건달같은놈이랑 내리더라 잘가 어쩌네 하면서 뽀뽀를 존나 갈기더라고..
진짜 그 모습보고 뚜껑열려서 킥킥 거리면서 등장함...
나보는 S양 얼굴이 ㅈ됐다. 써있더라고.
남자가 누구..?? 하는 얼굴로 쳐다보길래
얘 남친이였는데 지금 헤어지겠습니다. 잘 만나십쇼.
참고로 쟤 8년된 남친 3년된 남친 나이많은 남친있으니까
잘 물어보시구요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내 갈길감.
뒤에서 그 남자가 야야 얀마 하길래
너 한번만 욕하면 주댕이 찢어버린다 하니까
그냥 암말 안하더라..
그렇게 숙소에와서 내가 병신이지 하고있는데..
걔한테 전화와서 하는말이
꼭 그렇게 까지 해야했어? 이러더라...ㅋㅋㅋㅋ
욕하는것도 지쳐서 그냥 끊자 하고 끊고 차단박아버림..
다음날..얘네 엄마가 전화오더라..
엄마는 다 알고있더라..
근데 나한테 하시는 소리가
자네도 떳떳지못하면서 꼭 그래야만 했나..
그래 나도 미친놈이지.. 죽일놈이고...
내가 진짜 개새끼인게 우리 장모가 날 너무 싫어해서
우리 장모한테는 뭐 하나 해준거없는데
얘네엄마한테는 때되면 홍삼 전복 소고기 옷 용돈 드렸거든 하 시발 ㅋㅋㅋㅋ
그렇게 끝났어..
몇번 다른번호로 연락왔는데 걔 목소리 들리자마자 끊었고..
나중에 우리회사 근처로 찾아왔다고 했는데 그냥 꺼지라고했어...
아 진짜 이런거 할게 못돼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제 안해야지했는데....
한달뒤... 3살 연상 누나랑 눈이 맞았네...하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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