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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간이식해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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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쓴다 이해해라 


때는 6년 전(혹시 몰라서 신원보호를 위해 성별뒤죽박죽 시기는 +-1~5년했음)



그냥 평화로운 일상이었음


직장 다니면서 월급 받으면 일부는 저금하고 나머지는 룰렛+슬롯으로 다 날리고 


부모님한테 얹혀 살아서 생활비는 필요없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퇴근 하고 집에서 뒹굴뒹글 누워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병원에 같이가자는거임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니까


니 고모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같이감 



입원실로 들어가니까 


고모 얼굴도 누렇고 배도 엄청 부풀어져있음


나같은 문외한이 봐도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었고 



들어보니까 간경화 말기였음 


원인은 당연히 술( 술 적당히 마셔요) 



수술받지 않으면 2년도 못 산다는 거임 




일단 며칠 상활 지켜보다가 중간에 투석도 하고 


고모가 아파하니까 


나도 괜히 눈물이 남



고모는 자식이 없어서 


아버지가 해준다 했는데 


검사도 못하고 의사선생님한테 빠꾸먹음 


살도 있고 나이도 많다고 안된다는거임 


5형제 중 고모가 셋째고 아버지가 막내임 


자식 있는 사람도 


아버지랑 큰아버지뿐임 


사촌도 3형제이고 내 형제도 3명임



가능성도 나 밖에 없고 내 위로 브라더2명이 술이랑 담배에 많이 하고 아버지랑 비슷해서 안됨


난 술담배 전혀 안하니까 


내가 한다고 했음


아버지는 일단 


살면서 고모한테 도움 많이 받고 


집안재산 독식한 큰아버지한테 말해서 해결해달라했음(일단 나쁜사람이라 나쁘게  썼음)



큰아버지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고


걱정말라고함


그 뒤로 3개월이 지났는데 


해결은 개뿔이고 


아파 누워있는 고모한테 2억 정도 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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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충사미파암살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 근데 쓰다보니까 화가나서 못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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