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명소 을숙도 시체 유기사건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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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여차 봉사활동을 따라감
그냥 쓰레기 줍줍 하는거였음
학년별로 몇명씩 따라왔는데
재미가있겠음? 봉사활동 하러와서 줍줍하고 구석에서 담배피고
집에 언제가노~~~ 아이고 내팔자야~~~
덥고 그늘없는 땡볕이라서 짜증만 쌓이고 집으로 런칠까 고민할때
3학년 누나였음 (시체 가방 최초발견자)
저 앞에서 ㅈㄴ열심히 쓰레기 줍줍하다가 뭔가보더만 이상했는가
안절부절 두리번두리번거리는게 눈에보임
나도 근처에서 뭐꼬? 하면서 가까이 다가감
근데 이게 무슨냄새람
가까이 갈수록 오줌찌릉내? 암모니아냄새가 살살 나더만
본능적으로 몸이 거부를 하는 감각..
시취맡아본사람은 알꺼임
ㅈ같은 음식물투척인줄알았지 나도 첨엔..
점점 보이는 검은색 가방..
어? 가방에서 나는건가..?
어떤 잡놈이 이런거 버리고갔노... 하면서
쌤요~~ 여기 짬가방있는데 이거우짜까예~~?
바로 담임 불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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