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때 도우미 일한썰 4편 (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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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이후 진상 손님들 만나면 대처하는방법도 배우고 어느정도 일하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18살에 그 정도 벌기가 쉽지 않았으니깐요 그 당시에 10만원이상씩 벌었으니까 너무 좋았죠 몇일이 아무탈없이 지나고 어느 날 도우미를 관두게 된 일이 터진거죠 3명방이였는데 허름한 2층건물에 일반노래방을 가게된거죠 저희가 들어가자마자 문을 잠그더라구요 의아했지만 아무렇지않게 또 앉아서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하고 술도 마시고 40분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불이 확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당황해서 뭐지 했는데 노래방 사장님이 방으로 들어오더니 경찰떳다고 누가 신고했다고 조용히하라고 걸리면 다 같이 죽는거라고 아가씨들만 따라오라고 해서 사장님을 따라가니 무슨 베란다 같은 곳이 있더라구요 언니들이 갑자기 2층에서 뛰어내리고 저보고 뛰어내리라고 다급하게 말하는데 급한마음에 구두신고 이층에서 뛰어내려서 지나가는 택시잡고 튀었죠ㅋㅋㅋㅋㄲㅋㅋ 지금생각하면 언니들은 구두벗고 뛰었는데 나는 왜 신고 뛰었나.. 떨리는심장 부여잡고 달방으로 돌아갔는데 그때부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발이 너무 아파오더라구요 발을보니 퉁퉁붓고 멍들고 언니들이 급하게 얼음찜질을 해도 안되니 결국 달방에 119불러서 응급실로 실려갔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이없게 가출도 마무리되고 부모님께는 구두신고 계단에서 접질러서 그렇게됬다고 거짓말을 하고 무사히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에 철없는짓이였고 미친년이였던게 확실하네요 그 뒤로 부모님은 저를 자퇴시키고 할머니네로 보내서 무사히 검정고시를 보고 취직도 했고 잘먹고 잘살다가 결혼도 했답니다~~~ 말솜씨도 없고 모바일로 써서 뒤죽박죽일텐데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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