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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관리자 알선 별짓 다해본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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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때도 아님 불과 진짜 몇년전

8년전 내 한창 뭣도 모르고 살던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친구가 피시방 아들이라 친구들끼리

학교 째고 가끔 피시방 가서 서든어택 하고 노는데

친구 한명이 어떤 선배한테서 ㅌㅌ를 배웠다고

진짜 대박이라고 오천원씩해서 10배를 벌었다고

막 자랑을 하는거임

그래서 친구 말에 혹한 나머지 오천원씩해서 만원을 입금하고 기다리는데 포인트까지해서 12,000원이 들어오는거에요

게다가 오후에는 무료캐쉬라는 이벤트로 5000원을 준다길래 아니 토토사이트가 무슨 기부업체냐고 왜이렇게 많이 줘 ? 했더니 진짜 돈벌라고 만든 사이트같다면서 한번 해보라길래 유혹에 넘어가

결국 배팅을 했죠 물론 초심자 행운으로 여기서 잘되야 하는게 맞는데 사다리가 무슨 요래조래 다틀려먹더라

그래서 아 십할 조옷댔네 하고 일주일치 용돈 날렸다고 한동안 피시방도 안가고 그거에 우울해있었어요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났나 생각도 안나는데 사이트에서

전화가 온거에요 000회원님 맞으시죠 ? 

여기 000인데요 사장님 보유머니 오천원 있으세요 ~ 

하길래 헐 꽁돈이면 해야지 하고 들어간게

10만원이 되고 와 이거 대박이다 하고 다시 만원만 넣어보자 하는 순간 그때 나를 말렸어야 했다

그때 엠쥐엠 언더오바라는걸 손대고 무조건 낮은 숫자에는 오버 높은 수에는 언더 이렇게 갔더니 이게 26연승을 한거임 그래서 잔액이 300... 그 어린 나에게 너무 큰뿅맛을 보여준거임

근데 미친사이트에서 전화가온다 유출픽 의심으로 환전 불가 엉엉 울며 본전 준다길래 본전 넣고 다시 돌려서 200환전 


그 환전을 누른 순간 사이트에서 전화가 오는데

갑작스러운 가족방 매니저 제의

그때 나에게 일주일 20이라는 돈은 너무 큰돈이기에

가족방 관리만 하면 준다고 그말에 혹해서 시작을 하였지


여기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거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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