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 잭팟 후기 (11424배)
컨텐츠 정보
- 110 조회
- 14 댓글
- 7 추천
- 목록
본문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었습니다.
점심에 가족들과 만나서 점심식사를 하고 아버지께 용돈을 드렸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프리스핀도 채울 겸 용돈 드린 거 좀 벌어와 볼까?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허무하게 뎅, 재입, 다시 뎅, 재입....
무한 재입을 하다보니 어느덧 -175만원...
하늘이 노래지고, 등에 식은땀이 납니다.
배달하며 한땀 한땀 모아둔 마지막 50만원의 재입.
이제 오늘 정산은 -225만원....
반드시 성공하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스봇 구매에서 300원 나왔을 때의 허탈함이란...
아 이제 더 이상 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구나 하고
남은 3만원으로 멘탈2를 갔습니다.
늘 시작도 여기였으니, 나의 묫자리도 여기라는 생각으로, 엑스홀 구매.
어라? 6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래 마지막 날 비웃는거구나...
한번도 구매 해 본 적 없는, 66,000원짜리 랜덤 구매를 누릅니다.
누르는 그 순간에도 "이렇게 나의 겜블 생활이 마무리 되는구나.." 라며 자조적인 혼잣말을 내뱉었습니다.
어라? 근데 웬걸... 10% 확률을 뚫고 제일 비싼 거?
하지만 오히려 또 기대감은 없죠.
왜냐면 아까 바닥 돌리다가 똑같은 걸 들어갔는데, 14만원 나왔으니까요..ㅋㅋㅋ
그냥 좀 나오면 바카라 꿍찍고 마무리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터진.. 11,424배..
정확히 오늘 말아먹은 -225만원 환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빨리 터져주지...
물론 오늘의 스코어는 최종 0원이지만..
살아남았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살아남으면 언젠간 맥스를 먹을 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제 쉬다가, 뿌뿌 방송이나 시청해야겠습니다..
푸우야, 여전히 마이너스지만, 그래도 살려줘서 고맙다...
모두들 살아남는 하루 되시길...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