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님들 ! 카카오 입니다 !

이번에 제가 리뷰 해볼 게임은

노리밋시티 게임사의 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 입니다.

게임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시일 : 2021년 02월 02일

RTP : 96.04%

최소배팅 : 200원

맥스윈 : 30,618배

해당 게임의 심볼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슬롯은 5릴 3행 형태의 그리드를 띄고있는 슬롯이며 

미니멈 243 맥시멈 84,375 가지의 어마무시한 페이라인을 지니고 있는 슬롯입니다.

기본적인 기능 자체는 엑스웨이와 엑스넛지 단 두가지로 상당히 심플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해당 슬롯이 출시된지 거의 4년이 지났기에 기능이나 인터페이스 등 기본적인 요소들은 심플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해당 슬롯만의 특별한 기능이 한가지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트리거 하려면 우선 스캐터 심볼이 랜딩되어야 합니다.

기본 스핀에서 스캐터 심볼 두 개가 랜딩 되면 

Drive-By Respin 리스핀이 트리거 됩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리스핀 되면 

릴 최 상단에 1개의 인핸서가 무작위로 선택되어 활성화 됩니다.

인핸서란 ?

인핸서 기능은 트리거 되면 총 5가지의 기능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생합니다.

엑스웨이 - 엑스웨이 심볼은 와일드와 보너스 심볼을 제외한 다른 심볼로 변환되며

같은 종류의 심볼 2개 혹은 3개로 표시되고 릴 높이가 확대됩니다.

엑스넛지와일드 - 항상 완전히 보이도록 넛지하는 최대 3줄 높이의 와일드 심볼 입니다.

해당 심볼이 넛지 될 때 마다 배수가 +1씩 증가하며 해당 심볼이 두 개 이상 있으면 값이 더해집니다.

멀티플라이 - 해당 심볼은 모든 심볼과 곱해질 수 있습니다.

링크드릴 - 두 개 이상의 릴이 연결되며 해당 기능은 모두 동일한 심볼을 랜딩합니다.

전염성엑스웨이 - 활성화 될때 표시된 엑스웨이 심볼이 모든 다른 릴의 동일한 심볼을 감염시키며 확장시킵니다.

해당 기능이 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 슬롯의 특별한 기능인 인핸서 입니다.

대신 해당 기능은 일반 스핀에선 트리거 되지 않으며

스캐터 심볼이 두개 랜딩되거나 혹은 프리스핀에 진입하면 트리거 됩니다.

3개 혹은 4개의 스캐터 심볼이 랜딩되면 8회 혹은 10회의 프리 스핀이 트리거 됩니다.

라운드가 시작되기전 플레이어는

East Coast Spins (이스트) 스핀 혹은 West Coast Spins (웨스트) 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스트 스핀은 매 스핀마다 전염성엑스웨이가 보장됩니다.

이스트 스핀 에서는 릴 최상단 맨 왼쪽에 있는 두개의 그리드가 잠긴 상태로 시작됩니다.

잠긴 그리드에는 인핸서 기능이 트리거 되지 않습니다. 

스핀 도중 하나의 스캐터가 랜딩되면 +2회의 스핀이 추가되고 잠긴 그리드중 하나가 해제됩니다.

다섯개의 인핸서 기능이 트리거 되면 이스트 스핀은 Coast to Coast Spins (코스트) 스핀으로 변환됩니다.

웨스트 스핀은 기본적인 기능은 이스트와 동일합니다.

다만 웨스트 스핀에서는 릴 최상단 맨 오른쪽 두개의 그리드가 잠긴 상태로 시작됩니다.

또한 감염성엑스웨이를 제외한 나머지 인핸서 기능이 트리거 됩니다.

웨스트 스핀에서도 역시 다섯개의 인핸서 기능이 트리거 되면 코스트 스핀으로 변환 됩니다.

이스트 혹은 웨스트 스핀에서 잠겨있는 그리드를 모두 오픈하거나

일반 스핀에서 5개의 스캐터가 랜딩되면 Coast to Coast Spins (코스트) 스핀이 트리거 됩니다.

코스트 스핀에서는 모든 그리드가 열려있으며 이스트 웨스트 스핀의 모든 기능이 동시에 트리거 될 수 있습니다.

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의 구매 옵션은 위와 같습니다.

베팅금액의 80배를 지불하여 이스트 혹은 웨스트 스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팅금액의 420배를 지불하여 코스트 스핀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슬롯은 부스터 기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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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 플레이 TIP ☆

그 흔한 엑스벳 기능도 없고 럭키드로우 옵션도 없습니다.

엑스벳 기능이 없기에 바닥 플레이는 사실상 무의미 하다고 보여지며

결국 구매 위주의 플레이가 강요되는 것 처럼 보이는 슬롯입니다.

또한 해당 슬롯의 변동성은 높음정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 플레이 해보면 나름 준수한 환수율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적중 빈도 자체가 30.27%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바닥플레이 에서도 충분히 좋은 배당이 자주 나와주고

가끔 잭팟도 나와주는 약간의 효자 스러운 슬롯입니다.

저는 보통 해당 슬롯을 플레이 할땐 액션스핀을 적극 활용하는 편입니다.

100회씩 끊어서 500회 정도 돌려본 이후 지불한 금액 대비

회수된 금액이 80%를 넘긴다면 좋은 신호로 받아들이고 코스트 스핀을 구매합니다.

이스트나 웨스트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해당 스핀에서 스캐터 하나는 자주 랜딩되는데 연달아 두개가 랜딩되는 경우는 상당히 보기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코스트 스핀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많이 플레이 합니다.

다만 공식적인 변동성이 높음 정도로 되어 있기에 너무 깊게 플레이 하지는 않고

맥시멈 3회 정도만 구매하고 다른 슬롯으로 넘어가는 식의 플레이를 자주 합니다.

어느 정도 준수한 환수율을 보여주지만 그 말을 반대로 해석하자면

잭팟의 기회가 그만큼 적다고 해석할 수도 있으니 너무 깊은 플레이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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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 장점과 단점 ☆

장점

깊은 게임인건 맞지만 나름 괜찮은 환수율

잭팟을 노리기엔 상당히 깊은 게임에 속하지만

단타로 보면 충분히 괜찮은 환수율을 보여줍니다.

롤링이 애매하게 남았거나 프리스핀으로 노리밋시티가 걸린다면 한번쯤 이용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점

지겨움

잭팟의 기회도 적을 뿐더러 스핀 자체가 조금 루즈합니다.

요즘 나오는 슬롯처럼 묵직한 한방이 있는것도 아니고 스핀이 빠른것도 아니기에

몇번 돌리다보면 지겹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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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 총평

총평

바닥도 괜찮고 구매도 괜찮고 

스핀 구매에 필요한 지불 금액도 적어서 좋은데

문제는 일단 그냥 좀 플레이가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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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코스트 VS 웨스트 코스트 이번 슬롯은 국내에선 크게 인기가 없고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꾸준히 인기가 있는 슬롯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추천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슬롯인데..

아직까지 전 프리스핀이 노리밋시티로 걸리면 꾸준하게 이용하는 슬롯이긴 합니다.

맥스를 먹어보진 못했어도 

해당 슬롯으로 크게 잃은적도 없었기에 

롤링용 슬롯으론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