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님 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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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정신이라 해야하나 돌아와서 흔적 남깁니다
도박이랑 관련없는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일단 말씀 드려볼게요
약 2년째 살고있는 집이 있는데 가족은 다 따로살거나
없어서 전 혼자 30평대에 살고있어요 그런데
처음엔 넓어서 좋다 뭐 애들 불러야지
이런 생각을 하고 실제로
맨날 애들불러서 놀고 술마시고 재밌게
그러고 살았는데
(흉가에 살고있다 귀신들과 함께 놀고 재밌게 살았다 )
어느순간부터 뭐라 해야되지 기본 생활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딱 어느순간부터 그랬어요 약 1년전인가?
이순간부터 안씻고 안먹고 못자고
환청,환각 모든 정신적 질환들이 찾아오고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고
집에 쓰레기들이 굴러다니고 음식물 짬내가
평상시에도 나고 사람들도 집에 안오고
무언가가 모든게 다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도박도 심해졌고
옛친구들도 다 저 못알아보고 살이 너무 쪘다가
너무 빠져서 해골이 됐다가 반복되고있어요
몸이 이상해요
(나만 살아있는 사람이다보니 점점 피폐하고 야위어감
여러 귀신들과 놀다보니 나쁜 귀신들이 주변사람을 다치게함
흉가에 살다보니 여러 쓰레기들을 버리는 사람들이 자꾸 찾아와서 집이 더러워짐
사람들이 자꾸 드나드니깐 귀신들도 곁을 떠나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사라지니
외로워져서 정신도 몸도 마음도 썩음)
그리고
이상하게 전에는 5월부터 에어컨 풀로 틀었는데
1년전부터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집이 서늘하니까
틀어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보이더라구요
노가다 하고 집 들어가기가 무서울 정도에요
설명하면 너무 무서우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무언가'가 기어다니면서 뭘 찾아요... 미쳐버릴거같고
너무 무서워요 이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 못하겠습니다
(흉가에서 노숙하다보니 매일매일 추움
집에있을때와 혼동하는중이라 에어컨이 있을거라 확신중
집이 흉가이다 보니 벌레와 뱀 곤충등이 왔다갔다함 )
사람들이 이상한 특이한 짬내? 뭔가 냄새가 난대요
근데 일끝나고는 안난대요 그니까 냄새에 익숙해져서
후각이 둔감해져서가아니라 그거랑 별개로 다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랑 만나서 집 갈땐 그런거 못느끼겠는데
(맨날 길거리 노숙하듯이 자다보니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몸에서 진동함 )
뭔가 찜찜하다 이런 말들도 많이 들었구요
그리고 유독 사람 아기랑 흡사한 소리의
정말 이상하리만큼 흡사한, 그냥 발정기 고양이소리가 아니라
정말 흡사한 소리들이 동시에 여러마리가 각자 다른소리로
다른 박자에 맞춰서 새벽부터 울어댄지도 꽤 됐네요
말 그대로 '환 기'를 해야한다네요?
이 할머님이랑 종교 뭐 무속신앙 등 이런거 하나도 얘기한적
없는데 뜬금없이 그러니까
웃으시면서 너 단단히 잘못되고있다고 집에 돈되는거건
이쁘고좋은옷이건 안입고 안쓰는것들 아주 깔끔하게
손빨래하고 정리하고 안입는 그런거 싹 버리고
싹 깔끔하게 내다 버리고 정리하고 세탁하고
이거저거 하려구요
현상이 자꾸 생기는데 일단 좀 정신이 나아지니까
판단이라는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