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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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겡 발들여놓기를 어언40여년전 청량리 중장비학원다닐적에 막졸업한터라 돈3만원 가고 빠쿠리털러 갈수가업어 588골목초입에 빠진코가게서 이제 막들어온 7슬럿머신이 여러대 잡소리를 뾰로롱 띵×띵거리며 돌구잇엇다.
그당시 처음접해본 나로선 오락겜인가 하고 아무런 생각업이 짜구리도 못뛰니간 겜이나할가해서 들려본 첫경험이엇다.비행기 조정핸들처럼 생긴 손잡이를 땡기고 밀며 그림맞추는걸 확인하고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물어보고 1만원을 수줍게 건넷다.100점인가를 넣어줫는데...내가 손잡이 버튼을 잘못눌러 1.2.3이중에 3으로 돌린듯..100.200.300원 이케나눠 베팅이엇나부다.300베팅으로 세바퀴째 쓰리빠가 가운데 착착착..뒤에서 몇번기계 쓰리잭팟이라고 (센타에 포쌈바라고 햇던가?가물가물.넘오래돼서리)졸라크게 떠들면서 3000천점인가 올라가서 어리벙벙하면서 게속 돌리는데 이번엔 세븐이 가운데7777 나오더니 5000점인가
또 막올라가더이다.얼마인지도 모르고 마구돌리다가 갑자기 뒤에서 돌리지마욧 하고 점원 이 소리를 질러 뒤돌아보니 보너스 맞앗단다.ㅋ 삼별칠타라나..쓰리빠.별.쎄븐.타켓..이케 맞으면 기계는 소리안나지만 점원이 확인하면
30만원을 갓다주더라..ㅋㅋ..눈알이 돌앗지.
어느새 30분도 안돼 점수는 만점을 넘어섯고 내주머니에는 3만원이아닌 30만원이 들어와잇고..이돈으로 588이나 가야지하고 만점에 스톱하고 불럿더니..축하합니다 사장님?존나 크게떠들면서 만원짜리다발을 주네..ㅎ
이게 얼마냐고 하닌간 만점 환불 100만원이랴..커헐..좆도모르고 쑤서댓더니.. 막싸버렷네.흐미..그땐 진짜 뭣도모르고 가슴만 존나 쿵쿵쿵..도둑질한것도 아닌데..아주 지멋대로 나대는 심장을 부여잡고..130이란돈을 들고 588로 발길을 돌렷다...글쓰는재주가 엄서나서 어쩔가모르겟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