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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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래처 대표에게 거하게 접대를 받았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그분은 저를 최고로 칭합니다.
어쨋든 이해관계에 도움이 되고
또 서로 마음을 공유하니 그분 입장에서는
일석 이조겠지요.~~
꿈에 부풀어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가면을 쓰고있는 저는
그에맞는 오피셜적인 답변과 언변으로
분위기를 이끕니다.
조니워커 블루가 테이블위로
올라옵니다.
분위기 정말 멋드러지게 함께 취해갑니다.
대접받아 마땅한가 싶을정도의 상황이지만
끝까지 대리비결재하며 가는차 뒤에서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사이드미러 저만치 보입니다.
부끄러워집니다. ㅠㅠ
한없이.....
그래도 내가 책임져줄수 있는 여건은되니
그것으로나마 위안삼습니다.
모임전에 한푼도 없는 저는
대리비부터 걱정했었는데........
너무나 쪽팔리네요...
이럴때면 까슬한 목소리 아델 노래가
듣고싶을 타이밍이지요...
노래들으면서 집앞에서 담배한대 피우며
위안삼아봅니다.
그럼에도 슬롯은 참 재미나기에
포기는 못하겠습니다.
어쩌면 좋을지....
대외적으로는 파워있는 멋진사람
내적으로는 한없이 힘없는 슬롯 호구
그래도 자게에 이렇게 이야기라도 쓸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중적인삶 이지만서도
나는 돈은 잃지만... 두배로 즐거움을 누리잖아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십시요 ~~
조니워커블루에 취해서 횡설수설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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