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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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버티며 아무렇지않게 옆에있으려 했지만 더이상
가진게 빚밖에없는 제 옆에두기엔 아까운여자라 수없이 고민하고 결국 방금 통보했네요 이런글 쓰는거 별로 안좋은건 알지만 제가 주변사람이없어 그나마 친근한 형님들한테 하소연식으로 적어보네요 힘들때 아무런 조건없이 도와주신 히말님
좀따고싶은디님 부활하면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싶었는데 그렇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대신 제가 할수있는최선 대승길만 걸으실수있게 미약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동정받자고 적는 글이아닌 주변사람이없어 하소연하고싶어도 할수없어
그나마 이곳에서 재밌는 추억을 가진기억이있어
글 적어봅니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이 글을보신 모든분들은 대승하시고 멘징하시고 그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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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슬기로운님의 댓글
힘 안 나는 사람한테 힘 내라는 말 안 할게 형
어떤 기분인지 감히 짐작도 안 된다
그렇지만 한 편으론 나도 같은 도박하면서, 나도 사랑하는 사람도 있기에 형이 얼마나 큰 결심을 했는지 조금은 알 거 같기도 해
우선 이별에 실컷 아파하고 눈물 나오면 울어도 봐 형 이 아픔을 계기로 형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이게 맞는 선택이겠지 글 읽는데 괜히 같이 맘 아프네 ..
우리 같이 언제까지 얼마나 더 밑으로 갈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누구라도 먼저 단도해서 떠나보자 형 오늘 밤이 길겠네 .. 밥 잘 챙겨먹고 잘 잤으면 좋겠다 힘들면 언제든 얘기해 물질적으로 나눌 순 없어도 정신적인 부분에서 보탬이 되어볼게
어떤 기분인지 감히 짐작도 안 된다
그렇지만 한 편으론 나도 같은 도박하면서, 나도 사랑하는 사람도 있기에 형이 얼마나 큰 결심을 했는지 조금은 알 거 같기도 해
우선 이별에 실컷 아파하고 눈물 나오면 울어도 봐 형 이 아픔을 계기로 형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이게 맞는 선택이겠지 글 읽는데 괜히 같이 맘 아프네 ..
우리 같이 언제까지 얼마나 더 밑으로 갈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누구라도 먼저 단도해서 떠나보자 형 오늘 밤이 길겠네 .. 밥 잘 챙겨먹고 잘 잤으면 좋겠다 힘들면 언제든 얘기해 물질적으로 나눌 순 없어도 정신적인 부분에서 보탬이 되어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