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딱한번 사람괴롭혀본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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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시발럼이 당시7월인데
존나 더웠음
친구(육상선출) 본인(유도선출) 나시티에 존나짧은 반바지입고도 덥다고 ㅈㄹ하던 날씨인데
존나 우리 중딩때나 하던 장발스타일에 가발+올블랙 구두
셔츠 바지 코트 까지 처입고 걸어오는거아님?
키 대충160후반 몸무게 50몇키로쯤 되보이는데
한여름에 저렇게 입고 길빵하며 오는 첫인상+사기꾼
내머리에 깊이 박힘
친구에게 야 저새끼냐 하니까
ㅇㅇ ㅋㅋㅋㅋㅋ 야 그냥넘어가
해서 ㅇㅋ 하고 이때까진 그냥 살살 구슬려서 잘해볼생각이여씀
만나서 인사하고 근처삼겹살집 그놈이쏜다하여
들어감
들어가서 소주한잔씩 채워주는데
그멸치씹새가 (당시 본인별명 화난코뿔쏘 뒤가없었음)
술받으며 나 빠른89인데 너는? 하며 말을깜
4편갈까용 폰이라 존나빡센데 원하시묜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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