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생각난 말년휴가때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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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서 내려
동기가 똥싼다하여 화장실감
저는 세면대에서 손씻고 거울보는중인데
멸치+음침함+머리기름좔좔 인 30대?
남자가 존나소심한 목소리로 무슨약좀넣어달라는거임
그래서 뭐라구요? 했더니 좌약을넣어달라는거임
(본인 ㅂㅅ여서 그게몬지몰랐음)
네 주세요함 (안약같은거인줄알았음)
그랬더니 다가와서 속삭임 똥꼬에넣는거라고
시발 와사바리털려다 욕하고나옴
소름돋네지금생각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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