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모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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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차 거래처 들렸다 방하나 잡고 술마십니다
요새 슬롯도 안되고 ,안되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개인적으로 우울한 일도 있고 해서 술먹는 횟수가 갈수록 잦아지네요.
술마시면 마실수록 취기가 생기면 생길수록 지난 행복했던 기억들이 왜이리 떠오르는지 ..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좋았던 기억들이 더 생생하게 다가오고, 눈덩이처럼 쌓이는가 봅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라고 나름대로 노력은 많이 했는데 내 인생은 자의가 아닌 타의로 그동안 많이 아파했네요.
그나마 내 상처는 여기에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순간마법처럼 사라지더군요.
인터넷시대에 사는게 행복한걸 다시금 느낍니다.
연말만 되면 사춘기도 아니고 왜 이렇게 센치해지는지 ㅎ
오늘 소주 한 3병 마실것같네요
한병 비웠는데 아직 말똥말똥
모두 아파하지말고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이건 내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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