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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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 들어가던 시절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대전에 지잡대중 한곳에 원서를 넣었었죠..
이시발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요.
내신 3등급에 수능을 안봐서 그냥 막 원서넣었고 당연히 힙격이라 생각이라 생각하고 합격자 발표를 딱 눌렀는데..
왐마왐마 뭔 빵빠레가 빵터지면서 음악이 나오더니 성적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되셨다고 전액장학금이라고 하더라구요..?
3등급인데? 성적우수? 이시발 얼마나 똥통대학교인거지?
이생각에 가서 과탑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공짜로 대학 다닐 생각에 일단 그학교를 들어갔죠..
근데 같이 면접보던 9등급이 같은반으로 들어온걸 보고 와존나 답없다 생각하고 있었죠..
애새끼들 수준이 눈만 멍하니 뜨고 앞에서 교수들이 뭐라하던지 말던지 폰질하고있고 수업은 안듣고 맨날 째고 이러는데 교수들이 출첵만하고 터치를 안합니다..
이딴 개판 학교를 다닌다 생각하니 후회도 되고 나름 과탑도 쉬울거란 생각에 1학기에는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시발 2학기가 시작되고 복학생들을 만나니.. 도박본능을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근장으로 달달이 한 5~60정도 벌었고 주말 아르바이트도 하니까 나름 달에 백정도는 벌리길래 2학기때 학교가면서 믈브배팅하고 복학생들이랑 배팅공유하고ㅋㅋㅋ 존나 패망의 길을 걸었죠...
저는 빠따가 최소 10씩 그때는 걸었고 +-가 차이가 얼마 안컸습니다.
그런데 복학생 이 ㅂㅅ들은 지들이 사다리타고 돈다꼴고 존나빌려달라하고 뽀찌받으려하고 나이값을 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번 상한먹고 둔동가서 양주빨고 여자 헌팅해서 놀고 존나 재밌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돈은 급한데 토토는 너무오래걸려 바카라를 다시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제 2학기는 롤러코스터가 시작됐습니다.. 다시시작하면 안됐는데...
다음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