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로컬 병원들 내부얘기 이모저모
컨텐츠 정보
- 223 조회
- 12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예약시켜놓고 왜 대기시켜놓냐
그냥 환자관리 일환이지 예약하면 대기없다는 사실 아님
진짜 솔직히 그 날 예약환자 목록 그냥 쓱 보고 별 신경 안씀
피부과나 진짜 시간단위로 존나게 쪼개서 관리하는 곳도 있긴 한데 나머진 걍 함 더 오게 하려는 명분이 대부분 ㅋㅋ
진상짓 하면 챠트에 다 적어놓옴
별표시 샵표시 NP(정신질환자 약어)표시 등등
그 병원에 총 얼마썼는지도 챠트에 걍 다 나옴 내가 여길 얼마나 다녔는데 이런거 걍 듣고 흘림 개소리인거 알아서
응대하지 말고 무시할 것 이런거 대놓고 써두기도 함
주소지 보고 돈쓸사람인지 아닌지 대략 짐작도 함
집값 비싼 곳이면 돈좀있겠군 당연히 생각함
접수하자마자 일반인지 차상위인지 급여인지
암환자인지 희귀질환인지 건보미납자인지 바로 다 뜸 이빨까지마셈
환자말 기본적으로 안믿음
뭐 넘어져서 삐끗햇다 뭐하다 아팠다 대충 반은 구라겠거니 함
운동한다 안한다 뭐먹었다 안먹었다 약잘먹었다 뭐했다 안했다 것도 다 흘려들음 제대로 했을리가 없음
대충 이런저런 구라까는거 다 아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넘어감
가끔 괘씸할 정도로 실비나 운전자보험 노리고 구라치는 사람 있으면 초진챠트에 그거 못써드려요 라고 못박기도 함
솔직히 환자 얼굴 10~20%도 기억못함, 기억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워낙 많아서 누가 뭘했는진 다 헷갈림
이전에 뭐뭐하셨져 뭐라하셨져 뭐어떠셨어요 여행갓다오심담서요 여긴이제안아파요? 그거
진료들어가기 전 1분 챠트 훝고 걍 이빨터는거임 ㅈㅅ;;
관련자료
댓글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