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옆방 신음소리때메 분쟁한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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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남자가 3교대 crew근무라서 근무 끝나고 곧바로 돌아오거나
술처묵하고 돌아오거나 하여튼 집에 오면 곧바로 하울링과 그롤링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음
특히 술처묵 한 날은 2시간, 3시간은 쉽게 넘김
그리고는 지들은 꿀잠을 자는 거겠지.
그래.. 이 연넘들 꿀잠을 나이트메어로 바꿔주자~
이 커플이 코고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기타를 꺼냈음
포크송은 기본이고, 복음성가, 그리고 양념으로 트롯트를 섞어서 리사이틀을 했음
글타고 내가 뭐 송창식이나 이문세처럼 감미로운 소릴 내는 것두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었음
오히려 어떻게 하면 신경 긁는 소리가 될지 목을 갈아서 소릴 내기도 했으
일케 3일쯤 지났을까?
집주인이 새벽에 기타치고 노래해서 항의가 들어왔다고 자중하라는거임
"그럼 총각 혼자 수절하고 사는데 듣기 괴로우니깐 새벽에 씹질 좀 조용조용 하라고 전해주세요."
"에이 남들 하는 소리 들으면 좋지 뭘 그래? 총각~"
"좋은 소리도 하루이틀이죠. ㅆㅂ"
"니 내한테 ㅆㅂ이라 켔나?"
"아뇨. 저 연넘들한테 한 거죠."
이렇게 대치 상태가 1주일 쯤 더 지속되자 이 동네 분위기가 바뀌었음;
조용조용하던 동네가 감창과 음창(하울링과 그롤링), 기타치는 소리, 심지어 바이얼린(뭐냐 이건?)소리까지 나오며 시끄러워졌음
밖을 내다보니 가관ㅇ인거임
전에는 조용조용하게 하던 새색시도, 꾹꾹 신음을 참던 아줌마도, 간만에 하는 룸언니와 기둥서방도, 까진 고딩커플도
죄다 지금은 대놓고 소릴 질러가며 신나게 해대는거임;;
추천부탁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