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옆방신음소리때메 분쟁한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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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가 좆망이라 자취를 하게 되었음
지금처럼 인터넷이랑 냉장고/세탁기/에어컨 완비된 원룸 따위는 개뿔.
돼지축사를 개조해서 만든 월세집에서 살았음
단층에 3구블록 벽이 있고, 판자로 방-부엌-부엌-방-방-부엌-부엌-방-방-부엌을 구별해놓은..... 이런 구조를 상상하면 됨
신문에 열악한 자취집에 대한 기사가 자주 나왔음
쿵푸허슬에 나온 돼지촌이나 북한의 하모니카집이 훨 나았을 정도니까..
얼마나 집이 형편없는지 바퀴벌레가 못살겠다고 나가버릴 정도였다는 썰도 있엇음
(실은 개미가 많아서 바퀴가 없었던 거다)
그래도 맨날 최루탄 터져서 학교전체가 화생방교장이나 다름없었던 기숙사보다는 편했음
한달에 15000원 내고 물, 전기, 난방 등 모든 건 각자 해결하는게 자취방이고,
한달에 10만원 내고 아침/저녁 식사와 냉난방(냉방도 된다!!!)과 수도/전기까지 해결되는게 하숙집임
난 쩐 없는 집 자식이니 자취방살이지. 뭐....
각설하고 울 옆방은 동거중인 커플이 살았음
추천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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