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초딩때 뒤질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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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가서 한번도 말 안해본 이야기인데
심심해서 한번 썰 풀어보려고요 ㅋㅋ
제가 초딩일때 친구들이 생일이면 토요일 학교 마치고 생일파티를 하는게 거의 국룰이었거든요.
보통 생일파티 코스는 맥도날드 or 롯데리아 에서 점심 먹은 후 노래방 가는 코스가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사실 오래되서 어떤 친구생일인지 기억도 안나고 항상 생일 선물은 5천원 문화상품권 or 문구세트가 국룰이라 그 날도
토요일이라 점심을 맥도날드에서 먹고 생일 선물을 주고
노래방을 가기로 했죠
저 초등학생때는 동네에 코인노래방 이런건 영화관이나 게임랜드에서나 볼 수 있고 어르신들 다니는 그런 노래방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근데 노래방은 항상 문이 닫혀있고 대신에 문 앞에 주인 번호가 붙어있어요. 거기로 전화하면 한 10~30분 기다리면 와서 열어주는 그런 시스템이었는데
친구들 한 8명이서 노래방을 간거 같아요.
이 노래방에서 제가 죽을뻔 했는데 이게 참 ㅋㅋ
이때 노래방엔 무선마이크는 없고 항상 다 유선마이크였거든요
한참 친구들이랑 노래를 부르다가 제가 장난이 좀 심한 그런 아이였는데 그때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다음 친구가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려고 노래방기계 뒤에 전선 많은 그곳에다가 마이크를 숨기려 했어요 ㅋㅋ
그때 마이크를 기계뒤에 넣는 순간 펑 소리가 들리고
저는 전기가 통해서 10초 ? 그 정도 스턴걸리고 진짜 온몸이 펑 하고 터지는 느낌 오고 가게 자체가 정전이 오는거에요 ㅋㅋ
아직도 저게 왜 시발 펑소리가 난거고 정전이 온진 모르겠는데 바로 노래방 아주머니 오셔서 먼 일이냐고 물어보고 다른 친구들은 제가 뭔 짓을 한지 모르니 당연히 모른다고 하고 저는 혼날거 같아서 모른다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이 글 보시는 분 모두 마이크 노래방 기계뒤에 넣지마세요. 좆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