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막장 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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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의 상태로 누운 여관침대
"총각 에게게게 애기고추네 애기고추여"
"추워서 쪼그라든겁니다!"
"우리 애기 꼬추 얼마나 큰지 한번 따먹어볼까?"
"츄르르르ㅡ릅"
'나이먹은 노인네에게 따먹히다니...나가 죽어야하나...'
열심히 먹어대는 할매를 보고 있으니 현타가왔고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할매의 죽탱이에 주먹을 날렸다.
빠르게 날아가는 주먹
-탁
탁소리와 함께 날아가던 주먹은 할머니의 손에 가로막혔다.
"총각..지금 까지 이뻐해줬더니 안되겠어.. 지금까지 날 공격하고 살아남은 사람은 없어 총각.."
"할매...사..살려줘!! 얼마든지 대줄게!!"
"늦었어 총각..영감..미안해요.. 다시는 안뽑기로 했는데.."
"울부짖어라!! 지옥 참마도!!!!"
그렇게 나는 죽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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