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돈 훔쳐서 도박한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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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12년전 그때에 나는 당연히 도박에 찌들어 사는놈이었지
당연히 신용도는 개판이고 빚쟁이들 전화와의 전쟁중이었어
돈이 없던 나는 어디 돈 구할데 없나 매일매일 잔머리를 굴리던중
누나 방으로 들어갔어 평소에도 내가 누나방 뒤지는걸 알고 있는 누나의방은
아무것도 없었지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데 누나 카드지갑이 눈에 들어온거야
그렇게 뒤적뒤적 거린후 카드 몇장을 들고나와 은행으로 향했지
그리고 ATM 앞에서 2번씩만 눌러 보자는 마음으로
8살때까지 살았던 집전화 뒷자리를 눌러보는데
그게 맞는거야 그렇게 누나에 잔고를 확인하는데
500만원 가량있더라 난 다른카드는 쳐다도 안보고 500만원만 빼고
내통장에 넣은뒤 집으로 다시 가져다 놓고
누나 내가 따서 2배로 갚아줄게 ㅎㅎ 라며 중얼거렸지
그후 pc방으로 간 나는 당시 자주 하던 피망 하이로우를 시작했어
그때당시 6조에 1만원이었고
가볍게 10충 오링 20충 오링 20충 오링 20충오링
몇판도 안돼서 계속 오링나는거야
100정도 잃고 나서 밥먹고 다시 시작하자 하고
밥먹고 다시 시작했지 그렇게 충전 오링 충전 오링...
그렇게 총 400만원은 다 잃었지 몇시간 안걸린거 같아
남은 100만원으로 진짜 이거 잃으면 안돼는데 집에도 못가고
건들면 안돼는돈을 건들였으니깐 너무 후회 돼는거야
남에돈은 상관안하는데 내한살위에 누나 돈 이거
다잃었다고 말하는순간 집은 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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