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붕이의 서울 적응기 - 홍대 클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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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하숙집에서 살기시작한 대붕이는 서울에 정착하여 아르바이트도 하고 열심히 살기시작했습니다.
후 그렇게 서울에서 알게된 친구들이 저에게 클럽을 가봤냐하였고 저는 당당하게 "아니아니아니 나진짜 존나가고싶어 홍대와서 시발 맨날 일만해 제발 진짜 너무 가고싶어"라고 빌었고 그렇게 우리는 토요일밤에 홍대 코쿤앞에서 모이자고 약속을 하고 모이게됩니다.
서울 친구들은 서울 클럽을 많이 다녀봤는지 다들 어둠의 자식들 마낭 다크하게 세련되게 입고 왔는데 저는 찢청에 그냥 흰티.. 그리고 머리에 힘좀주고 나타났죠..
친구들의 당황한듯한 웃음이지만 기나긴 웨이팅끝에 팔찌와 도장을 찍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클럽에 입성합니다. 처음에 제공되는 맥주 한병을 손에 들고 티비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클럽의 모습에 입을 쩍벌리고 있는데 서울친구들이 촌티 내지말라면서 스테이지로 절 인도하였습니다. 광란의 파티. 호루라기와 야광봉같은걸 들고 위로 올라가서 흔들어 재끼는 문신멸치충들 그리고 양아치같이 보이는 년들..다들 아주 신나서 춤추는 모습에 저도 들썩들썩 거리며 통아저씨의 통춤처럼 몸을 들썩들썩 거리며 스테이지 안으로는 못들어가고 찐따마냥 있는 저에게 한 여자가 다가옵니다..
다음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