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 직장 사수 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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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통의 전화
그렇게 반년정도 다니고 사수형이랑
매일 퇴근하고 술도먹고 하다보니 많이친해졌습니다
사수 -당시33살 ,직급 대리,기혼
도박 함(그당시 네임드사다리)
와이프 몰래 빚있음 등등
생긴거와는 180도 달랐습니다
점심시간에 다 식사하러가시고 저는 간단하게 과일을 싸와서 사무실에서 먹고있었습니다(당시 다이어트중이라)
부서막내라 모든전화는 제쪽으로 돌려놨었는데 계속전화오길래 받을까말까 하다가 무슨전화인지 모르기에 받았습니다.
근데 여성분이 사수형 지금 자리에잇냐고 물어보는겁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라 메모남겨드리겠습니다 했더니 인사팀 맞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인사팀 사원입니다 했더니
자기가 사수형 와이프인데
회사 급여가 왜 몇달째 안나오냐고?
화내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소리시냐 저희회사 급여날에 맞춰서 급여 입금되고있다
했더니 일단 끊고 사수형 오면 전화하라고 전해달라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사수형이 집에 3개월째 생활비한푼안주고 도박으로 다 잃고 회사 급여가 밀리고있다 이렇게 얘기해서
사수 와이프가 못참고 전화를한거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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