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랑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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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부르더니 1학년들 몇명 얼굴 괜찮은 인원 6명정도? 를 불러서 다른 여고 댄스 동아리와 미팅 같은걸 한다고 함 원래는 댄스부끼리는 미팅을 하지만 우리 동아리는 별 연관도없고 할 일도 없음(2학년 선배중에 친구가 근처여고 댄스부 동아리 부장이라 자리 만들었다고 함) 갈거냐고 하길래 못먹어도 콜 땄음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번호 알려주고 동아리 시간 끝남 남고와서 여자에 대한 희망 다 버리고있는데 유일하게 빛 한줄기를 본 기분이라 불끈불끈했음 동아리 시간이 기다려졌음 그러고 다음 주 동아리시간 주말에 근처 백화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잡혔고 남자는 2학년선배 3명정도와 1학년 6명인가 7명으로 확정남 상대 1학년들도 인원 맞춰서 나온다고 함
그렇게 주말이 됐음 약속시간이 되고 백화점 정문 근처에서 인원이 다 모임 갑자기 여자쪽 동아리 부장이 자기소개를 하자고 함 개당황했는데 댄스동아리 군기가 빡셌던건지 1학년들 한줄로 서길래 앞에서 똑같이 1:1 식으로 섰음 (남녀 서로 축구경기 시작할 때 악수하는걸로 생각하면 될 듯) 여자쪽부터 자기소개 시작…나는 일단 여자 얼굴들부터 스캔하기 시작함 자기소개 하는거 들리지도않고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상태가 개심각함 진짜 여자라고 듣기만해도 좋았는데 막상 보니까 맘에안들어서 마음이 싹다 식음 원효대사가 해골물 마실 때 이런기분이었나 싶음 여자들 자기소개 4명째 할 때 백화점 경비가 와서 막음 그래서 바로 노래방으로 가기로 함
가기 전 2학년 남녀 부장들끼리 속닥속닥 얘기하더니 편의점으로 감 그러더니 뭘 사가지고 나오는데 봤더니…
3편에서 계속 (떠올리면서 쓰는데 디테일 살리고싶어서 조금 쓰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ㅜㅜ 액기스만 담고싶은데 그러기에는 재주가 없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