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묘한 날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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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좋아하던 지인들의 연락이 귀찮아지고
먹는거에 돈 안아끼던 음식들은 맛이 없었던 요즘입니다.
매사가 귀찮고 무기력해 침대에서 일어나 이부자리 정리하는 것조차 시간이 꽤나 걸렸네요.
10대 시절에도, 20대 시절에도 가끔씩 느끼던 무기력함들인데 요즘이 저의 가끔이었나봅니다.
가끔이 내일도, 모레도, 나아가 매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날씨도 화창해진 이번주에는 다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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