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원정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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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해서 최근 다녀온 강원랜드 썰 한번
풀어보려 합니다.
저저번 홈카 활동쿱날 15만원이 들어와서
어떤걸 할가 하다 광기를 1500베팅으로 해봤는데
왠일로 잘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로 다른게임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했는데 시드는 불어나고...
결국 300을 출금하게 됩니다.
출금 완료 된걸 확인하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형한테
전화를 해서 같이 식사 약속을 잡았죠.
형과 만나 식사를 마치고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하던중
갑자기 강원랜드가 땡겨서 형한테
"형 랜드나 갈까요?"
라고 물었더니 형도
"콜!"
이라고 해서 먹던 커피를 들고 랜드로 바로 출발 했어요
랜드 도착해서 입장권 발급받고 검색대를 지나니
심장은 두근두근...정말 흥분이!ㅋㅋㅋ
각자 하는 종목이 달라서 흡연실에서 담배한대 피운후
형은 블랙잭과 바카라쪽으로
저는 주사위게임(식보 맞나요?)쪽으로 갔습니다.
어떤걸 갈까 하다가 대 소가 쉬워보여서 배팅 시작!
대에만 계속 갔는데 100만원 바꿨던 칩이 순식간에 30만원
남게 되었고 아직 가져온 돈은 남았지만 이번에 못먹으면
더이상 안하기로 마음먹고 30을 대에 갔습니다.
결과는 대! 이제 흐름이 탈거같아 계속 배팅을 하려는데
때마침 첫번째 자리가 비더라구요. 바로 착석!
그때부터 30 대 풀베팅 시작!
처음에는 주변사람들이 신경을 안쓰다가 3번 연속가니
옆자리 아주머니께서
"총각은 왜 다른건 안가고 대에만 가는거야?"
라고 물으셔서 명언을 한번 날려드립니다.
"어차피 고민해도 안맞는거 그냥 대에 배팅하고 간절히 기도하는게 더 잘맞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아주머니와 일행분들께서 그게 맞는거 같다고
막 웃으시더군요
이후 시드가 150까지 올라오자 그 아주머니들도 저와 같이
대에 배팅하시고 같이 기도하는 상황이 발생...
기도덕분인지 대가 잘 나와줘서 목표금액 210 달성!
옆 아주머니께서 얼마 땄냐고 물어보시길래
"100따서 이제 일어나려구요 다들 많이 따세요~"
하고 자리를 뜹니다.
이대로 집에 왔으면 좋았겠지만...
슬롯쟁이 답게 슬롯이 또 눈에 들어오는데...
다음 이야기는 2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