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 홀린?? 씌인?? 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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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실화입니다 ..
별로 안무서울수도 잇습니다 ㅠ
어릴때부터 워낙에 운동을 좋아했어요
검도 태권도 복싱 유도 축구 워낙 운동신경이 좋던터라
어릴때부터 공부보다 운동쪽으로 많이 배우고 다녔어요
그러다 유도에꽂혀 5년가량 했고 대회도나가고 수상경력도
꾀나 있을정도로 잘하던찰나 대회에서 쇄골부러지고 어깨망가지는 부상을당해 운동을 그만두게되고
74키로엿던 몸무게가 96키로까지 불어났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운동이아니라면 스트레스풀곳도 없고
학교에서 별난성격의 여선생이
"돼지 새X같다" "냄새난다" "역겹다" "게을러서 살찐것좀봐라"
참 스트레스 많이받았었습니다
그러다 우울증까지 오고 자해도 한적있을정도로 증세가 심해서 약도 많이받아먹었죠
이게 참... 사람이 기가약해지면 귀신이 보인다는말
원래 귀신이 있다고 믿지도않았던 저인데
스트레스에 약기운에 하루가 머다하고 가위에도 눌려보고
자려고 누워있으면 누가 쳐다보는것같고 한번씩은 어둡거나 하면 뭔가 휙 지나가는듯 하고... 괜히 찬기운이 목덜미를 훑고 지나가는듯한 느낌도받고 그랬었죠....
저희집은 제사를 1년에한번 한날에 몰아서 온가족이모여
한번에 지냅니다.
큰집은 경남사천의 시골에 산올라가는 길목에있는 큰할머니댁에서 지냅니다 그당시엔 주변의 몇키로반경엔 집도하나 없을정도로 외진곳이죠
할머니댁 뒤로는 조금만가면 계곡도있고 옆에보이는산에는 염소농장 집앞은 100평넘는 큰 잔디밭도 있습니다 간만에 만난 친척 형 동생들과 계곡에서 신나게놀고 쉬던도중 분명 음식을 하고계셧던 어머니가 염소농장에서 하얀옷을입고 저를향해 손짓을 하더군요 그때가 점심시간쯤 됬을거에요 거리로보면 200미터는 족히 되는거리인데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귀를파고들더군요
" 빨리올라와 거기서뭐해 "
평소같았음 형들한테 저게뭐냐고 묻기라도 했을텐데
희안했어요 그날은 저게뭘까 고민도 할틈없이 저는 염소농장으로 올라갔습니다 기억나는건 여기까지였어요
일이있은후 형이 말하길 제가어딜 너무 급하게가길래 화장실이라도 가는가 싶어 신경도안썻답니다..ㅡㅡ
그리고 같이놀던 형과동생들은 할머니댁에 들어와 씻고 옷도갈아입고 했는데 어머니가 저를 암만 불러도 오질않더랍니다
그래서 밖에나와봐도 보이지가않고 전화도 받지도않고
평소에 약도먹고있고 우울증세가 심하다보니 걱정이되셔서
그렇게 수십통의 전화를 하던도중에 전화를 탁 받더랍니다
그러나 저는 말은 전혀하지않고 샥샥샥 하는 소리 염소소리만 들리더랍니다 그제서야 어머니는 무슨일이 있다 싶어
집안에 큰아버지 삼촌 아버지 남자들을 보내서 염소농장에 올려보내셧고 해가 저물때쯔음 염소농장 구석에서 저를 찾으셧답니다 거진 3시간정도 혼자 산에있었다 하더라구요 말이 염소농장이지 산에 벽만 쭈우우욱 둘러놓고 염소를 풀어놓고 키우다보니 농장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그렇게 큰아버지가 저를 발견하고 보니 제가 앉아서 나뭇가지로 바닥을 계속 긁고있더랍니다 무언가 쓰려는것 같아보이는데 도무지 알아볼순 없더라더군요
그렇게 큰아버지가 저를찾아 어깨를 잡는순간 큰아버지를 노려보며 제가 소리를 막 지르다 기절하더랍니다
허겁지겁 업고내려와 할머니댁에 눞혀놓고 손발 다 주무르고 소금뿌리고 닦고 그러셧답니다
그렇게 소란스러운 밤이 마무리되고 아침에눈을뜨니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너무 개운하더라구요
일어나서 제사음식에 밥도 두그릇이나 먹고
희안하게도 그날에 대한 기억은 그저 형들이랑 계곡에서 놀던것밖에 없습니다
집안사람들은 계속 제눈치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어요
그러고 며칠후 어머니가 계속 손을이끌고 무당집에 가자하셔서 아... 피시방가야하는데 .... 하다 결국끌려갔습니다
딱 제가들어서는순간 무당이 한마디하더군요
"니네 할아버지가 니를 참 애끼시는가보다 가셔서도 니 어깨위에서 니지킬라고 애쓰네"
소름이 쫙 돋더군요
제가 태어나기 한달전에 친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셧습니다 돌아가시기전에 하신말씀이 우리손주 손한번 못잡아보고 가는게 한이라고 그게너무 슬프다고 하셧다더라구요
그렇게 무당집도 다녀오고 .... 거기서 부적도써줘서 지갑에 넣어다니라고 그래서 몇년 지갑에넣어다니다 지갑을 잃어버렸네요 ;; 다행히도 그후로는 어깨도 잘 치료되고 너무 무리하지않는 운동을 할순있게되어 다시 살도 많이빼고 정신과도 가지않을만큼 상태가호전되어서 그후론 그런경험이 없네요 ㅎㅎ
아직도 가족들 제사는 큰집에서 1년에한번 몰아서 지냅니다
시간이 많이지났지만서도 아직 가족들이모이면 그이야기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네요 솔찍히 저는 기억이안나니 무서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항상 큰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 찢어지는 비명소리와 까뒤집어지며 째려보던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고 ....
그때 저에게 손짓하던 그사람은 누구였으며
저한테 빙의됬던 그 귀신은 뭘 말하고자 하였을까요?
그때 어머니가 한 전화는 누가받았으며
그 전화를 받지않았다면... 어떻게되었을지
그리고...
지금 당신의뒤에있는 그분은 누굴까요...?
뒤를 보셧다면 추천꾸욱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