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님 강력요청으로 인해 무서운 경험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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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무당도 아니며 신기가 있는것도아님)
근데 대학생때 점보러 갔는데 무당이 날보고 거품물고 쓰러짐
당황해서 왜그러냐니까 자기보다 기가너무쎄서 쳐다볼수가 없다고함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무당 말론 기가 너무 약해도 너무 쎄도 귀신을 감지 하거나 보거나 느끼는게 가능하다함
————- 이야기시작————-
지금으로부터 6년전쯤 일임
직업 특성상 요리교육을 전국으로 돌아다니던중
대전 교육때 일임 거기서 진짜 어리고 이쁘고 하야코 내스타일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같은조였음 나이가 뒤죽박죽이라 아무래도 젊은애들끼리 한조가 되서 재밌게 교육 받고 있는데 한명이 술을 마시자함 그래서 그날 술먹고 다같이 친해짐
그사이에 기억이없는데 그 여자애 번호가 있는거임
그래서 한달뒤 다시 대전 교육 전까지 연락 하면서 엄청 친해졌는데 무서운걸 좋아한다함 나역시 그런쪽엔 경험도 많고 관심이있어 안가본 폐가가 없을 정도임 그 이야기로 엄청 친해지다 결국 사귀게됨 ( 근데 그여자애는 기가 엄청약하다면서 365 일중에 200 일은 가위를 누른다 함 )
만나도 술먹고 폐가 가거나 날잡아서 다른지역 폐가가고
무슨 시발 데이트를 폐가로만 거의갔음
근데 한날 폐가 갈려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그냥 대전역 근처 술집에서 미친듯이 먹고 진짜 기어서 모텔갈정도였는데
이미 옷이 다 젖고 빨가벗은 상태로 둘다 잠듬
근데 그 취한 와중에도 느낌이 너무 오싹하고 쎄해서 자는 도중에 눈을 팍 떴는데 여자애가 저끝에 서서 벽을 보고 있는거임
그래서 아.. 조때따 귀신 들린건가 느낄정도로 멀리서 움직임이 사람이 아닌 것같은 ? 살랑살랑 거리는 거임 ( 전날 폐교 다녀옴) 그래서 와 조때따 저거 진짜 사람이 아니다 뺨이라도 쳐서 깨워야 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다가가는데 리얼로 핸드폰 불빛을 키면 자꾸 꺼지는거임 나도 무서워서 멀찌감치 부르기만 하고 주시하고 있는데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길래
눈 딱 깜고 그쪽으로 갔는데 콘센트 앞에서 뭘 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뭐하냐고 미친 하면서 몸을 돌렸는데 진짜 말로 표현 안될 정도로 기괴한 표정을 지으면서 뭘 자꾸 누르는 거임
그쪽을 자세히 보니까 그 여자분들 철삔 ? 같은거 그걸로 콘센트 구멍에다가 계속 쑤시고 있는거임
내가 미쳤냐면서 감전 된다고 밀쳤는데 이상한 웃음소리내면서 코피를 뚝뚝 흘리더니 하… 케케케켘켘케퉅터킼켘케케케케 아깝네 라고 하면서 쓰러짐 진짜 기분이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섬뜻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모텔 주인한테 전화해서 구급차 불러달라해서 그올시간에 주인이랑 이야기 놔눈 결과 대전역 그 강 건너 허름한 모텔들 많은 곳인데
알고보니 내가 있던방이 얼마전에 남녀 둘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방이라 했음 … 그뒤로 그 여자애는 아무 기억도 못하고
얼마 안있다가 헤어짐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