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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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쯤 제대하고 피시방알바중이었는데
자주 오던 손님이 프로토 항상 구매해서 아이온하면서
야구보고 그러길래 그거보고 흥미느껴서
가끔 만원씩 사기 시작함
그러고 한동안 잊고살다가 2013년도쯤
같이 술먹던 형으로부터 온라인도박을 알게됨
사다리 달팽이 스포츠 등 16년도까지 그냥 재미로
쭉하면서 내가 생각보다 잘한다는 착각에 빠지게됨
잘맞추는건 둘째치고 배팅법이 나름 괜찮았었음
좌우 34 홀짝 단폴은 1.97배
묶으면 3.4배정도 됐었기에 메인 단폴 10+묶벳3 정도의 비율로
꾸준히 수익이 나올때임 개인적으로는 프젝같은거 하면서
하루 1200~2000도 쉽게벌어봄
ㄴㅇㄷ에서 꽤 유명한 픽스터로 자리잡자 총판제의가 존나들어옴
온갖 잡사이트에서 한 6개월 해봤는데 결국 죽장먹는구조라
픽 일부로 틀리고그래야해서 미안해져서 안하기 시작함
마지막으로 챔스 올정배데이때 2700정도먹고 그때부터 그만둠
그리고 한동안은 사업시작해서 바빠서 도박생각도 안나고
정신없이 살다가 17년도쯤 또 수중에 돈 두둑하고
시간 많아지니 도박생각나서 찾아보던중
온라인카지노에 대해 알게됨
이때도 그냥저냥 왔다갔다 재미보면서 했던거같음
그러다 20년도쯤 슬롯에 한참 미쳐서 돌려서 바카라
외면시 할때인데
지방에 일하러갔다가 올라오는길이었음
너무 졸려서 행담도휴게소에서 잠시 쉬려했는데
손이 근질근질 한거임 도박쟁이가 그렇지뭐
당시 수중에 8400정도 들고있었음 (자재비 인건비 개인자금 4천정도)
처음에 100충만할까 하고 바카라로 기름값만 벌고
한숨 푹 잔다음에 출발하려던게 정신차리고보니
돈을 다 꼬라박음 만원한장도 안남기고 박음
2시간 멘붕와서 휴게소 정원같은곳에서 생각 존나하다가
카드론 4천땡김
그걸로 천입씩하다가 막돈에서 7800까지 올라갔었는데
그거도 환전못하고 본전생각나서 1억2천 다 찾으려다
오링남 순간 아무생각안들고
차끌고 서해대교 밑으로 뛰어내릴까 생각함
정신차리고 본가로가서 아버지한테 맞아죽을각오하고
상황설명 다 드림
차마 나이든 아들 때리지못하고 사람들 인건비랑 자재비 이런건
급한거니까 아버지가 해결해주심
그리고 또 한 1년간 도박안하고 빚다갚고 잘 지냄
이때부터 일이 좀 잘되기시작함 잘벌때는 한달에 2~3천 들어올때도있던거같음
21년부터 23년도까지 매년 꾸준히 카니발 한대씩은 박은거같음
그러다 음주로 징역가게되서 진행중이던 일 다 스톱되고
거래처 다날리고
있던돈 생활비+이것저것 해결하면서 다 써버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계속 서울살다가 인천으로 이사하게됨
지금 다시 일은 정상화 되어가기시작해서
단도하려했지만 쉽지않음
매달 그냥 꾸준히 들어오는대로 꼬라박는중
도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