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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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은 보지도 않은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니 마음 뿐이다
금성재 무소유 하였기에 블선 5개 지급!
(즉출 가능)
새벽반 둥글게 둥글게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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