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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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몇 년 전부터 범행 한 달 전까지 1000만원이 넘는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집 안은 쓰레기로 가득 찼고 집주인과 맺은 "밀린 월세를 다 내면 재계약을 하겠다"는 약속까지 지키지 못할까 두려웠던 A씨는 방화를 결심했다.
불을 지르면 119에 의해 구조돼 자연스럽게 빠져나올 수 있고, 가득찬 쓰레기 역시 처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슬나 사람일 것 같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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