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인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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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이빠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냥 요즘 자게 보니
씁슬한 이야기 많아 적어봅니다
저는 6세때 부모님 이혼후
동물원 가자는말에 아빠차에
올라탐
지금이나 저때나 동물존나좋아합니다
엄마는 뭐 청소후 온다하고
그렇게 충북으로갔어요
개가 40마리정도 있는 어느주택 이였어요
그뒤로 온다던 엄마는 아직까지 못봤구요
6살부터 8살 학교드가기전까진
할머니나 할아버지 가 잘 보살펴줬어요
8살 초등학교1학기 지나고 2학기때부터
옆동네이긴 하지만 어느 후진 주택집에 혼자 설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음
저녁 밥만 할머니 있는쪽 가서 먹고왔어요
보통 케찹에 밥 비벼먹고
달걀 나오면 진짜 너무 기쁜 날이였음
난89년생인데 왜 이런지 모르겠음
내가 젤처음 개좆같은인생 이라고 느낀건
초3 때 소풍가는데
남들은 다 김밥 싸오더라고요
시골이라 김밥살곳도없고
나만 과자 몇가지. 얘들먹는 과자도아니고
그 김껴있는 누런 과자
지금이야 맛있죠 저땐 죽고싶었음
그뒤로 그냥 저녁도 먹으러 안갔음
나는 그래서 요즘 애들 뭐 혼자못하는게 이해가안돼요 나는 9살10살부터 혼자 설았거든요
저녁에 보호자가 들어오는 그런 혼자가아니라
24시간 학교있을때 외엔 철저히 혼자설았어요
그러다 나 초등학교 6학년때
13살 우리아빠가 룸사롱을 차렸어요
궁금하면 댓좀요
안궁금하면 안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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