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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새벽에 달려온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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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친구들하고 술 먹고


일산까지 대리불러서 오심


새벽 2시좀넘든가 


왜 왔어요? 하니 그냥 궁금해서 왔다는데


여자가 무섭긴 처음일세...


바로 말까주시고~ 대략 30분 차에서 대화하고


집에 가심 


그추운디 대리기사만 ㅈㄴ불쌍 ㅠ


근데 대리비 겁나줌 ㅡㆍㅡ


대놓고 물어봄 


그정도스팩이고 지금 이정도믄


따르는 남자가 줄서있을껀디 

능력이 출중한것도 아니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나한테 왜그르세요? 그러니


선자리같은곳에서 처음 

만나서 직업얘기듣고 능력이나

이런거안물어본 남자가 처음이래


나에 대해서도 먼저 얘기안하고

자기에 대해서 안물어본사람이 나혼자래

그래서 이남자 머지 하고 겁나궁금하대


그러면서 안물어보니 자기가 술술 알아서 

얘기해준다고 


그리고 어제 비밀이라며 하나깠어

ㅡㆍㅡ


서류상은 미혼인데 

미혼모래 딸이 하나 있대


딸이 18살이래 ㅡㆍㅡ


그럼서 직진했어 자기랑 만나보재


바보같은면도 내가보이는게 맘에든대 ㅡㆍㅡ


나고백받았어 ㅡ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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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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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유지로님의 댓글의 댓글

그정도면 약사가 쌓을수있는 부가 아닌디
물려받은게 좀 있거나 투자를 잘했거나
종로 보령약국 급이라믄 모르지만 ㅎㅎㅎㅎ
형 말년에는 벤틀리 타겄는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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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유지로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한다하믄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초만에 컷 아입니까 ㅎㅎㅎㅎㅎ
저도 예전 만났던에 제가 여기서 댓글하고 노는거 폰몰래보고
바로런 박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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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유지로님의 댓글의 댓글

암튼 여긴 절대 함구해.ㅋㅋㅋㅋㅋ
형 간단한 논리로 생각해바
형딸이라믄 여서 댓달고 도박하는 남자한테 딸 주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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