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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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슬롯을 하면서 많이 웃기도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에 했던 슬롯
언제부턴가 제 일상속에 스며들었고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네요.
거울을 바라보니 웃음기많던 제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고
도박때문에 잠을 못자 푸석해진 피부와
무표정인 제 모습만 남아있군요
하루하루가 즐거웠지만
도파민과다로 망가져버린 뇌는
이젠 일상생활에서는 기쁨 행복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운동, 영화, 게임을 해보아도
제 감정은 메말라 즐겁지도 슬프지도 않은
괴물이 되어있네요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른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는 이쯤에서 그만하고
오공으로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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