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믿는도끼에 발등찍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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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동창이 힘들다 힘들다 해서 우리회사에 취직시키고 일한지2달짼데..
어느날 공구실에 보니 tc 임펙이 5대여야하는데 4대밖에없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사장님께 누구 빌려주셨나 물어봤지만 그런적 없다고 하심..
열처리된 볼트를 임펙치면서 볼트 를 잘라주는 기계인데 우리회사껀 270만정도 함..
근데오늘 내폰으로 서부산 유통지구 우리거래처에서 전화가옴..
우리회사껀데 중고로 어제팔린게 들어와서 전화를주셨다함.
위치추적은 아닌데 우리회사로고를 손잡이 단자안에 스티커로 붙여놓음(살때부터)
거래처에서 중고로판매하려고 뜯는순간 우리회사인거 알고전화가 왔는데 지금 유통지구와서
cctv 확인해보니 내친구네요...
머리가 혼란스럽고 어떻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재수씨도 조카들도 다 30년이상을 알고지냈는데 내가 할수있는 행동의 최선이 지금 생각이나질 않습니다..
기분도 진짜 개같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하는생각도 들긴하는데
와 진짜 믿었던놈이 이리행동하고 회사에서는 지나름대로 웃으면서 일하는걸 보고 온 저로서는
지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이사실을 알리더라도 아버지 에게 말씀드리도 뭐하고
차마 이야기할곳이없어 여따가 씁니다.
우리 슬나인의 생각을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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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아만다님의 댓글의 댓글
형님도 알다시피
가족 앞에서 보이는 얼굴
부랄친구 앞에서 보이는 얼굴
상사, 부하직원 앞에서 보이는 얼굴
사람들은 여러 얼굴 지니고 살잖아요
무엇이 그 사람의 진짜인지는 아무도 정의할 수 없는데
최소한 직장 동료로서의 그의 얼굴은 크로커스형님에게 앞으로 해만 줄 존재 같습니다 그 나이라면...
선택과 결정 또한 형님의 몫이죠
다른 얼굴이 아니라 200만 원 넘는 공작기계 훔쳐가서 팔아 자기 이익 챙긴 그 친구분의 모습만 생각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족 앞에서 보이는 얼굴
부랄친구 앞에서 보이는 얼굴
상사, 부하직원 앞에서 보이는 얼굴
사람들은 여러 얼굴 지니고 살잖아요
무엇이 그 사람의 진짜인지는 아무도 정의할 수 없는데
최소한 직장 동료로서의 그의 얼굴은 크로커스형님에게 앞으로 해만 줄 존재 같습니다 그 나이라면...
선택과 결정 또한 형님의 몫이죠
다른 얼굴이 아니라 200만 원 넘는 공작기계 훔쳐가서 팔아 자기 이익 챙긴 그 친구분의 모습만 생각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