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강남본점 진상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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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2021~2023년 올리브영 강남플래그십
(현 올리브영 강남본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앞서 얘기하자면 강남 본점이었던만큼 매장에서는 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물품들을 팔고있는 곳이며
매장 자체도 4개의 층으로 서울에서 2번째로 큰 매장이었습니다
매장 뒤쪽이 바로 클럽들이 모여있어
다양하고 신기한 여러 종류의 진상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오늘은 제가 겪었던 다양한 진상들에 대해 얘기해보려합니다
올리브영 특성상 구성윌들 중에는 보통 남자 메이트가 적은게 대부분입니다.
저희 매장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저를 제외한 모든 구성원이 여성분들이었는데
청일점으로 일하던 중 새로운 지원자 중에 남자지원자가 있는겁니다
오랜만에 보는 남자 메이트라 잘챙겨줘야지라는 생각이 앞섰던거 같습니다
챙겨출려고 다가가 얼굴을 보는 순간 관상을 안 믿었던 저였는데 그때부터 관상을 믿게된 거
같습니다.
진짜 외모가 못생겼다가 아니라 가 위험한 느낌이라해야되나 (언젠가 뉴스에서 한번쯤의 빌
만한)
키가 185 이상에 좀 살집이 있으신 스모선수보다 덩치자 큰?
살짝 몸엄청큰코그모?
문도라고 해야되나..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놀랐지만 사람을 인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그렇게 흘러갔던 거같습니다.
(편의상 그 사람을 A라고 하겠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A의 첫 출근날
원래 올리브영 메이트의 복장은 (현재는 유니폼이 바꼈지만)
짙은 청바지& 검은색바지같이
단정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복장입니다
근데 이분은 출근 첫날부터 하얀색 백바지라해야되나
제가 브랜드를 잘 모르는데 엄청 고가의 브랜드 바지를 입고오는 집니다
기존에 안내를 해주고 출근을 하는거라
왜 그렇게 입고왔는지 익문을 가지기는 했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라는 마음에 매장에
남은 바지를 하나 주고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 일을 하게된 메이트가 하는 업무는
보통 매장에 물건이 뭐가 있는지 익혀야하기 때문에
층을 돌아다니면서 부족한 상품을 채우거나 응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사람 여유가 되면 보통 사수 한명을 붙혀서 도와주게 하는데 그민 매장에
인원이 없어 돌아가면서 A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A가 계속 일중에 계속 사라지는겁니다
뭔가 싶어서 무전기로 불러보고 돌아다니면서
매장을 찾아다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한 10분이었나 시간이 조금 흐르고 A가 매장에 들어오길래
뭐하고 왔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A가 하는 말이 "손님이 밖에 있어가지고..'라며 말을 흐리는 겁니다.
이때부터 알아쳤어야했는데..
나중에 가서 이 얘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 들어보니
A는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해 진열장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는 손님을 위에서 곁눈질하면서
계속 빤히 쳐다보다가 손님이 피해서 나가니깐
그 손님을 따라갔던 것입니다.
A는 이 이후로 요주의 인물이 되었고 여러차례 경고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짓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짓이 손님뿐만이 아니라 메이트, 혹은 직원 사람을 가리지않고
염색체가 다르기만 하면 쫓아다녔던 겁니다..
결국 A로 인해 무서워서 못다니겠다는 메이트들이 조금씩 생기게 되었고
A는 한솔 더떠서 따라다니는것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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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있어?" ,"오빠랑 같이 술마실래?" 등
이외에 다양한 저급한 말을 내법으며 올리브영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여기서 대체 왜 진작 자르지 않았냐
알바면 자를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의문점이 드실컵니다
그때 제가 알기로는 스스로 퇴사하는거 아니면
점장이 자를 수 있는 권한이 없기에
자를 수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사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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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의 심각성을 느끼게된 점창님이 A를 따로 불러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A는 이 상담에서도
대체 왜 내가 상담을 해야되냐 먼저 날 꼬신건 그쪽들이다.'라면서
언쟁을 높이다가 결국 점장님한테 무전기를 던지면서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A를 설득해서 퇴사를 시킬 수밖에 없었던 점장님은 결국
A를 어르고 달래서 결국 그 날까지만 일하기로 하고
그만두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결국 마지막 일을 하게 된 A는 자기 말을 하나만 들어달랍니다.
여러 층 중에서 2층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엥 이건 또 뭐지... 라는 생각에 물어보니
2층에 예쁜 사람이 많아 마지막까지 보고싶답니다.
와 진짜 살다살다 별 .
그래서 그낭 무시하고 다른쪽으로 포지션을 짜두고 저 혼자 남자니깐
점장님이 마지막까지 잘 지켜보라해서 애기를 하게 됐는데.
마지막에 하는 말이
"나 애초에 여자 꼬시러 올리브영 지원한거야.
다음에는 롯데월드 가려고 거기가면 여친 못사길 수가 없대 ㅋㅋ"
와 진짜 이말 듣는 순간 세상엔 진짜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이사람 면접때 자기 공군 만기전역했다고
자랑했다고합니다..
(이후 A는 이후에도 직원 한명 쫓아다니다가 신고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