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믿거나 말거나 첩보이야기-2 번외 보위부아저씨 이야기 > 자유게시판 | 슬롯나라 - 2026년 대표 카지노사이트 인기 순위 제공, 최정상 제휴 온라인 카지노, 슬롯사이트 추천 BEST 12, 카지노 슬롯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회원사진 썰) 믿거나 말거나 첩보이야기-2 번외 보위부아저씨 이야기

컨텐츠 정보

본문

이거는 본인이 중국에 있을때 친해진 북한아저씨가 

알고보니 보위부소속이였다. 이런내용임.


본인은 중국 모 지역에서 있었음.

아버지랑 큰아버지가 중국에서 샷시공장 운영하셔서 

돈받아가면서 하루하루 잉여스럽게 살았음


그렇게 한국유학원통해 들어갔고

거기서 만난 친구들하고 아파트 하나 잡아서 생활하고있는데 

지금은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 갔을때는 출국한다음에 국1정원직원이 교육했었음.

뭐 특별한건 아니고 조심해라 이정도임 ㅇㅇ 

아무래도 우리가 유학원소속으로 대거 넘어가니까 그랬는지 잘 몰루..


그렇게 중국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당시에는

중국 유학생이 그렇게 많지도않았고 보통 북경 상하이 

이쪽에 많았는데 나는 한인이 별로 없는 동네에 있었음.

당시에는 한국사람 티가 많이남..


솔직히 한 중 일 세나라 놓고 보면 한국사람이 피지컬이 제일 좋음.

그리고 딱봐도 번지르르해보임.

여튼 넘어간지 세달쯤 됐나

모 식당을 갔는데 누가봐도 북한식당임.

당시에 북한식당까지 가는것도 눈치받던시절인데 

호기심 가득했던 우리는 그냥 갔음.. 거기가면 항상 어떤 아저씨가 문 밖에 의자하나놓고 

앉아있었는데 동포라는 개념으로 인사하고 했음.


거기도 우리가 꼬꼬마 학생인거 알아서 그냥 

남에서 왔어? 이정도이지 뭐 경계하고그런거없음.

대신 담배 존나 뺏어핌 ㅅㅂ..

거기가 우리 아파트에서 학교가는길에 있는거라 

오가면서 인사했고 아재는 맨날 담배 삥듣음....

가끔 음료수 사서 노가리 깠는데 당시엔 진짜 아무생각이 없었음.


우리 관리하는 선생님같은 아저씨 한분이있는데 이분이 조선족임.

조선족인데 90년도에 수교하자마자 한국넘어와서 자리잡은분이라 

말투는 표준어 씀.. 근데 중국어도 잘해서 우리 인솔교사겸보모겸 겸사겸사 계신분임.

그분이 나한테 어울리지말라 연락왔다 하는데 그때 알았음.

와 나름 국가에서 다 관리하는구나 하고...


근데 호기심이 많으니까 그게 되나..

아재한테 가서 북한이야기 해달라고하니까 이건 뭐 미친놈보듯이 보더라.

나보고 니네 우리가 도깨비라고교육안받았냐고 하길래 

그건 옛날이야기이다 라고함 


아재는 당당하게 본인이 보위부 소속이라고함.

순간 식겁했는데 그 안에도부서가 많다고함.

본인은 그냥 여기 나와있는 북한관리자 관리하는거고 

니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긴 하는데...

나역시 아재한테 나랑 이렇게 대화해도 되냐고 하니까 


본인 집안이 나름 북한에서 방구좀 끼는 집안이고

별일없으면 위에서도 터치 안한다고함.. 

여튼 아재말로는 이렇게 나올려면 출신성분이 좋아야한다고함.

평양지역외엔 다른 지역은 진짜 뭐 없고.. 함경도 쪽은 진짜 

북한안에도 멸시? 그런거 받는다고함.

산악지역이고 산세가 험해서 관리도 힘들고 

러시아랑 가까워서 그쪽으로 들어오는 문물들이 많고 밀무역이 성행해서 

당에서 신경을 많이 쓴다고함.


알다시피 우리가 장난으로 얘기하는 아오지네 뭐네 그런 빡센 수용소들도 

다 함경도에 있음.

북한은 평양이랑 가까울수록 사람이 살만하고 멀어질수록 낙후되었다고함.

본인도 몇몇지역밖에 못가봤다고함. 이동의 제한이 있고 대중교통이란게 존재하지않는 나라여서 

어디 가지도못하고 도로 등 인프라가 개판이라고 자기도 듣기만 한다고함.


나한테 부모님은 뭐하시냐 해서 모 지역에서 공장한다고 하니까 

연변에는 가지말라고함.

거기는 진짜 보위부들이 날카로운놈들만 있고 

한인상대로 셋업범죄 일으켜서 문제가 많다고함.

그 시절에 북한하고 그렇게 관계가 나쁘지않았고 

북한산 삼 고사리 이런거 한국으로 알음알음 유통될때라

무역업자들이 일단 연변으로 많이 가던 시절이였음.


근데 거기서 사업가로 위장한 보위부소속 사람들이 

조선족이나 한족끼고 사업자로 위장해서 친해진다음에 

술에 약물탄다음에 정신잃게하고 옆에 여자하나 던져논다음에 

공안하고 셋업하는거임. 


아니면 아예 대놓고 감금하고 우리나라기관에 연락해서 

니네 국민이 범죄저질렀는데 어쩔래? 이런게 존나 많다고함.

보통 몇백~몇천합의금주면 풀려나는데 


이게 공안까지 올라가면 억울하게 재판받아야할수도있어서 

그 시절에 재외공관에서 조심하라고 알려주고 그랬음.


여튼 아재가 썰 풀면서 한국 드라마 영화 DVD좀 구해달라고함.

북한에서 인기도 많고 본인도 몰래 볼려고...아파 파는거 같음..

그래서 CD로 구워서 줬음.. 뭐 받은거라곤 중국돈

몇번 그렇게 파니까 모르는 번호로 연락옴.

ooo씨죠 

그 oo식당에 씨디 주시던데 그런거 하지마세요. 


와.. 뭐 내 번호야 비상연락망식으로 한인에 등록되어있어서 

얻기는 쉽다고 치지만.. 굳이 나같은 학생한테까지..

그러면 주시하고있었다는거가 참... 

아마 그게 북한에 들어가서 잘못되면 역추적들어오고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 불똥튈까봐 그런거 같음 ㅇㅇ


지금이야 중국에 한국사람 존나 많은데 

내가있던 지역은 한인이 진짜 몇 없었음.. 

그리고 그쪽 루트가 탈북자들이 한번씩 지나가는 루트라.. 


그렇게 아재랑 친분쌓고있는데 

어떤날 다른 동네 지나가면서 아재보이길래 

인사할려고 하니까 처음보는 무서운 표정으로 모른척하고 싹 지나가더라.

기분이 좀 그래서 일보고 있었는데 그 뒤로 두어달 못봤음.


두어달뒤에 언제그랬냐듯이 그 자리에 있길래 

뭔일있어냐 하니까 그당시에 근로나와있던 북한주민이 도망친거임.

보통 그런 일반주민이 도망치면 보위부에서 추격팀이 붙는데 이것도 외주팀이 있어서 

그쪽이랑 일하고 괜히 내가 엮일까봐 말 안걸었다는거임. 


그 뒤로는 좀 그렇더라고..

그리고 그 지역에 일명 꽃제비들 존나 많음...

진짜 안타까운게 걔들이 우리 알아봄... 

누가봐도 한국인이라 돈달라 담배달라 구걸하는데 

그거 돈 주면 현지 깡패한테 다 뻇김.. 걔들 인생도 참 안타까운게..

여자는 팔려가고 남자들은 건강하면 어디가둬놓고 일 시키고 

아니면 어디하나 병신만들어서 구걸시킴..


그거 거기 공안 보위부 대한민국 기관 다 아는 사실임. 

근데 어떻게 할수없음. 걔들이 못 도망치냐고?

중국 땅덩어리 존나 큼. 걔들이 거기서 도망치느건 

대한민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으로 도망쳐야하는데 

아마 기차역에서 잡힐껄? 

진짜 어찌어찌해서 돈 훔쳐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가 공안에 바로 산지직송해줌... 

탈북자들은 조력자없으면 못벗어남.. 그냥 지옥임..


아재한테 탈북자 물어본적있는데 

그냥 본인지역으로만 안지나가길 바란다고하더라.

그 아저씨는 어렸을때부터 중국 러시아에서 생활해서

북한 체제가 잘못된걸 인식하고 있는데 절대 입밖으로 끄내진않고

그냥 수긍하고 사는것 같더라. 


나보고 본인이야 그렇지만 절대 다른지역가서 북한사람하고 이야기하지도말고

도와주지도 말고 그냥 봐도 모른척해라 이렇게 말해줌.

본인이야 어렸을때부터외국생활해서 남쪽사람익숙한데 

진짜 사상으로 뭉친애들 만나면 어떻게 해코지할지 모른다고..


그리고 본인피셜 본인은 나름 깨어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일성 죽었을때 그냥 뭣도 모르고 엄청울었다고함.

진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이런기분일까 들 정도로 엄청울었다고함.ㅋㅋ


그렇게 있다가.. 그 아재 러시아로 간다고 해서 

그 뒤로 못봤음.. 


다음편에는 그 국1정원 들은 썰 쓰겠음.








관련자료

댓글 3
메뉴
통계청
  • 최대 방문자 639,730 명
  • 전체 방문자 216,441,795 명
  • 전체 회원수 117,984 명
  • 전체 게시물 69,662,464 개
꾹 눌러 퀵메뉴 숨기기
메뉴
1:1문의
1:1문의
포인트교환소
포인트교환소
대회슬롯게임
대회슬롯게임
슬롯무료체험
슬롯무료체험
선물상자
선물상자
행운의룰렛
행운의룰렛
슬롯후기 슬롯후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출석부 출석부 로그인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