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담요깔고 똥 지린썰 -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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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그렇다 지렸다
씾뱔 죤나 그냥 쌋다
식은땀존나 흐르면서 아팟던 통증은 다 없어졌다
얼마나 지렸는지 아직 열어보지않은 선상처럼
너무나도 궁금하다.
불닭볶음면의 똥이라그런지 똥꼬가 맵다
양도 씨뱔 가늠이안돼
여기서 빵댕이를 들었다간 대형사고가
날거라고 확신했다.
쾌락은 사라지고
스믈스믈 올라온다...
코를찌르는
톡쏘는 향기는 나의 후각을 금새 더럽혔고
조만금 참으면 코가 익숙해지리라 나에게 최면을
걸었다
바지와 빤스를 입고있지않아 창문을 많이 열 수 없다..
이 정체가 끝나갈때쯤 나의 똥은
녹은초콜릿이 굳는거마냥 굳어가고 있는게 느껴진다.
이걸 어떻게 치워야할까 생각을 하며
차들이 없는 졸음쉼터를 찾았다..
도착후 담요를 그대로 내 엉덩이에 붙힌채
기저귀처럼 착용한 뒤 바지를 입는다.
물티슈를 챙겨
고릴라처럼 엉덩이를 쭉빼서 성큼성큼 걸어가
남자화장실로 가서는 장애인화장실 칸으로가
바지를 벗고 담요를 오픈했다.
소화되지않은 콩나물대가리들이 날 반겨줬고
다행히도 내가 생각했던거보단 양이 적었다.
담요는 버리고 물티슈로 내 양쪽엉덩이와
똥규녕에 말라붙어있는 똥을 계속 닦아냈다...
남아있는 모든 물티슈를 조져버린 후에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고
손을씻곤.. 차로 돌아갔다 차에는 아직까지
나의 매화냄새로 가득했고
집갈때까지 창문을 열고 갔었다..
그 후로 나는 씾빨 혹시모를걸 대비해 항상
차에 담요를 놔둔다.
처음이 어렵지 급하다면 형님들도 담요를 사용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차는 바로 세차 맡겼다 씾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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