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담요깔고 썰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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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맛나게 드세욘
왼발로 똥구녕을 막은 상태로
휴게소까지 가려고 했지만
불닭볶음면의 파워는 강력하다
인정사정없는 탈압박으로 인해 언제 터지더라도
이상하지않았고 3km의 표지판은 300km마냥 멀었다
하지만 여기서 지릴 수 없었기에 온 힘을 다해 참았는데
내 눈앞에 보이는건 끝도 없는 정체였다..
씾꺼 도대체 제일 앞에새끼는 뭘 하길래
도로는 이 따구로 만든단 말인가
참는걸 포기하고 이젠 똥을 쌀 곳을 스캔했다
허허벌판 풀때기라곤 찾아볼 수 없다
빠르게 대가리를 굴리던 중 내 눈에 띈것
뒷자석에 있는 짱구 담요였다.
씾거 바지와 빤스를 내리고 담요를 세번정도 접어
맨살과 선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선루프와 창문을 조금씩 열었다
그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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