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여친들과 야쓰 이야기 ep.3 (E컵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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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많은 여자를 만나진 못했다.
원나잇은 좀 했어도, 업소에서 사먹긴 했어도, 연인 관계는 몇 없다
이 친구는 나보다 연상이었다
3년간 오래 만나기도 했고 동거도 해보았으며
이전에 만난 여자가 E컵이어서
난 그 환상을 떨쳐내지 못했다.
그렇게 또 E컵과 조우하게 되는데
햐..... 이게 나이가 있어도 진리는 진리인기라...

여자가 위에 올라 갔을 때... 그 흔들리는 출렁임은.... 그리고 누워서 팔을 모았을 때의 그 출렁임도....
한손에 들어오지 않는 그 크기마저.....
그 어떤 예술품보다, 밤하늘의 별빛보다 아름다웠다.
이 눈나는 헌팅으로 만나 내 인생 제일 오래 만남을 가진 여자였다.
첫 만남에 바로 야쓰 작전에 돌입했다.
헌팅해서 노래방까지 가서 놀고 그 안에서 간단한 스킨쉽과 서로의 호감정도를 알아보았다.
아 이건 오늘 만리런 각이다! 느낌이 왔다. 나도 남자다.
집 앞에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지려던 찰나 나는 운명의 한마디를 건넨다.
"커피 한잔만 타도"
처음엔 거절하더니 1번 더 물으니 이내 수긍하여 커피만 먹고 가! 라고 하며
자신의 집에 발을 딛게 해 주었다...
그리곤 커피는 안먹었다. 다른걸 먹었지
이후 그녀와 사귀기 시작했고 우리는 서로의 불타오르는 성욕을 감추질 못한 채 서로를 탐하였다.
어느 날은 내가 신호를 주니 오늘은 얼굴에 마무리를 부탁하는 것이었다.
이건 난생 처음 해보는 행동이었다... 얏옹에서나 봤지
이후 얼굴에, 슴에, 배에, 밑에, 뭐 다양한 체위 등등 안 해본 것이 없다.
여행가서 커튼 다 열고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데도 통유리문에서 그대로 야쓰하고
차에서도 해보고... 개인 가게 할 때에 가게 안에서도...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준 여자다.
초기부터 말 했다
"나 도박꾼이다, 니 감당할 수 있나?"
"ㅇㅋ 감당 씝가능~~"
처음엔 그렇게 자신이 나를 바꿀 수 있는줄 알았나 보다...
이 여자는 나를 도박중독 치료센터 까지도 데려갔던 여자다
센터는 1번 가서 상담 받고 말았긴 했지만 나를 진심으로 생각 해 주었다.
상습적인 도박으로 인해 3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끝내 헤어지게 된다.
인간은 고쳐쓰는 법이 아니라고 하였는가...
아직도 ep.2의 E컵녀와 이번 ep.3의 E컵녀는 아마 내 인생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어쩌면 첫 아다 깨는 날 보다 더욱 강렬한 인상들을 많이 남겨주지 않았나 싶다.










